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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유방암 치료, 맞는 약물치료는?

박종준 입력 : 2026.08.24 10:30
조회수 : 97
<앵커>
유방암은 같은 질환이라도 환자의 상태와 암의 특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특히 유방암의 아형에 따라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이 달라 치료의 순서와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유방암 약물치료의 최신 변화와 아형별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유방암을 하나의 질환으로 보지 않고 암의 특성에 맞춰 치료하는 맞춤 치료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유방암 약물치료의 최신 변화와 치료 전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정성의 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 고신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부교수 }

같은 유방암이라도 호르몬 수용체와 HER2 발현 여부, 암의 크기와 림프절 전이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뿐 아니라 치료를 시작하는 순서도 달라집니다.

어떤 환자는 수술부터 시행하지만, 또 일부 환자는 약물 치료를 먼저 시행한 뒤에 수술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같은 유방암이라도 암의 성격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정확한 진단이 맞춤 치료의 첫걸음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암의 크기가 2cm를 초과하는 HER2 양성 유방암 또는 삼중 음성 유방암은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곧바로 수술하는 것보다 수술 전에 항암 치료 또는 표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수술 전 치료는 단순히 암의 크기를 줄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치료 반응을 확인해서 수술 후에 추가적인 치료를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암의 특성에 따라 치료 순서를 결정하는 것이 치료 성적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데요.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성의 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유방암은 무작정 수술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치료 계획을 잘 설정해서 순서대로 치료해야 합니다.

진단 시점부터 암의 범위와 종류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약물 치료든 수술 치료든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후속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치료를 따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맞춤형 유방 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유방암은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암의 특성에 맞는 치료 계획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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