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가표정] 북구갑 후보 찾기, 전재수*서병수 선택은?
길재섭
입력 : 2026.03.11 07:56
조회수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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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인 부산 북구갑에서 전재수와 서병수 두 전현직 위원장이 누구를 선택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절윤'을 선언한 뒤 선언에 따른 조치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가소식을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지난 달 2일 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놓았지만, 직무대행 체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북구갑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원하는 정치인은 전재수 의원의 낙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북구갑 출마를 준비중인 한 정치인이 전재수 의원의 요청으로 만났는지 여부를 두고 이번 주 양측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서병수 북구갑 당협위원장은 본인의 출마 가능성도 남아 있는 가운데, 보궐선거 후보 선정에 핵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구갑 출마를 준비중인 인물들은 서병수 위원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공을 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의 경우, 정청래 당대표가 보궐선거는 모두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각 지역위원장들과 사전에 의견을 나눌 가능성도 높아진 가운데져, 여야 전현직 위원장들이 누구를 선택할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 구포시장을 찾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코스피 주가지수 발언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 구포시장에서 보궐선거 출마 여부 대신 보수 재건에 집중하겠다는 정도로 말을 아꼈고, 대신 코스피 관련 발언이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생긴, 그런 면에서 좌우된 현상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안 하고 아직까지 정치 하고 있었으면 역시 5천, 6천 찍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앞서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겠다'는 말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포시장에서도 당 지도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지만, 코스피 발언이 주목을 받는 사이 대구에서보다 한 발 더 나아간 메시지를 기대했던 지지자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절윤을 선언한 국민의힘 내부에서 후속조치에 대한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당 대표 미디어실장에 대한 인사조치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잘못된 징계 철회 등을 언급했습니다.
또 한 발 더 나아가 전한길 강사와 고성국 유튜버에 대한 제명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이같은 요구는 말로만 절윤을 선언할 것이 아니라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과 확실한 단절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강성 지지자들을 여전히 포기하기 어려운 당대표와 지도부가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여전히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인 부산 북구갑에서 전재수와 서병수 두 전현직 위원장이 누구를 선택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절윤'을 선언한 뒤 선언에 따른 조치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가소식을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지난 달 2일 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놓았지만, 직무대행 체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북구갑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원하는 정치인은 전재수 의원의 낙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북구갑 출마를 준비중인 한 정치인이 전재수 의원의 요청으로 만났는지 여부를 두고 이번 주 양측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서병수 북구갑 당협위원장은 본인의 출마 가능성도 남아 있는 가운데, 보궐선거 후보 선정에 핵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구갑 출마를 준비중인 인물들은 서병수 위원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공을 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의 경우, 정청래 당대표가 보궐선거는 모두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각 지역위원장들과 사전에 의견을 나눌 가능성도 높아진 가운데져, 여야 전현직 위원장들이 누구를 선택할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 구포시장을 찾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코스피 주가지수 발언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 구포시장에서 보궐선거 출마 여부 대신 보수 재건에 집중하겠다는 정도로 말을 아꼈고, 대신 코스피 관련 발언이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생긴, 그런 면에서 좌우된 현상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안 하고 아직까지 정치 하고 있었으면 역시 5천, 6천 찍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앞서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겠다'는 말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포시장에서도 당 지도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지만, 코스피 발언이 주목을 받는 사이 대구에서보다 한 발 더 나아간 메시지를 기대했던 지지자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절윤을 선언한 국민의힘 내부에서 후속조치에 대한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당 대표 미디어실장에 대한 인사조치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잘못된 징계 철회 등을 언급했습니다.
또 한 발 더 나아가 전한길 강사와 고성국 유튜버에 대한 제명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이같은 요구는 말로만 절윤을 선언할 것이 아니라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과 확실한 단절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강성 지지자들을 여전히 포기하기 어려운 당대표와 지도부가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여전히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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