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서 5천만원 익명 기부..경남은행 성금 기부

최혁규 입력 : 2025.12.22 19:25

연말 기부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22) 경남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5천여만원을 기부했습니다.

2017년부터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이 기부자는 난치병 투병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과 손편지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놓고 갔으며 누적기부금만 7억 4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BNK경남은행도 KNN 경남본부를 찾아 연말을 맞아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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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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