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부산도시공사 대법원 상고 포기, 사업정상화 기대
김민욱
입력 : 2025.07.15 13:45
조회수 :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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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이 연속보도한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을
둘러싼 부산도시공사와 사업자 사이의 법적 다툼이 도시공사의 패소로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2023년 6월 사업자의 대출 이자 연체 등을 이유로 673억원에
부지를 다시 사들이며 환매권을 행사한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에서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도시공사는 가처분 소송에서 대법원 패소가 확정된 데
이어 본안 소송에서도 지면서 사업자의 사업 정상화 가능성은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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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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