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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액화수소 3억 청구서 발송 재정 부담 현실화

주우진 입력 : 2025.07.15 07:52
조회수 : 283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경영권을 인수한 대주단이 액화수소 생산분에 대해 창원시 산하 창원산업진흥원에 청구서를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액화수소플랜트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매일 5톤의 액화수소를 구매하는 확약을 체결한 상태로, 대주단은 다음달 중순까지 6월 생산분량 20톤에 대한 구매액 3억3천만원 상당을 납부하지 않으면 가압류 등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상급기관인 창원시는 수소 구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창원시의회와 협의하고 있지만 창원시의회가 설비를 포기하자는 쪽과 운영에 나서자는 쪽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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