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교육청 미래교육지구 예산 심사, 의회와 또 충돌
최한솔
입력 : 2025.07.10 17:47
조회수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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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7조 1천6백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경남도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33억원을 편성한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놓고 의회와 또다시 갈등을 빚었습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0) 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미래교육지구 사업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것을 우려해 관련 조례까지 폐지한 마당에, 교육청이 또다시 해당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질타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적 논란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0) 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미래교육지구 사업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것을 우려해 관련 조례까지 폐지한 마당에, 교육청이 또다시 해당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질타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적 논란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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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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