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김해, 8월부터 시내버스 요금 최대 2백원 인상
최한솔
입력 : 2025.07.10 17:46
조회수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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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최대 2백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해시내버스를 이용할떄 성인은 현금 기준 천5백원에서 천7백원으로 오르고 청소년은 천원에서 천1백원, 어린이는 7백5십원에서 8백5십원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이번 인상은 경남도 시내버스 운임요율 결정에 따른 것으로 경남지역 18개 시군은 자체 버스요금 체계에 맞춰 자율적으로 적용합니다.
이에 따라 김해시내버스를 이용할떄 성인은 현금 기준 천5백원에서 천7백원으로 오르고 청소년은 천원에서 천1백원, 어린이는 7백5십원에서 8백5십원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이번 인상은 경남도 시내버스 운임요율 결정에 따른 것으로 경남지역 18개 시군은 자체 버스요금 체계에 맞춰 자율적으로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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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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