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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쓰가루 백년식당, 모리사와 아키오, 문예춘추사
박정은
입력 : 2025.06.27 09:04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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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인기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의 힐링 소설입니다.
100년의 시간을 잇는 사랑과 인연의 이야기, '쓰가루 백년식당' 오늘의 책입니다.
가업으로 이어온 고향의 메밀국수집 '오모리 식당'을 떠나 도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요이치'
사진가의 꿈을 품고 상경한 '나나미'
같은 고향 출신에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차가운 도시에서 서로의 존재를 통해 위로받는데요.
언젠가 가업을 이어야 할지도 모르는 요이치와 도시에 남아 사진가로 일할 나나미는 서로 다른 미래를 그리며 갈등과 오해가 쌓입니다.
소설은 벚꽃이 흩날리는 쓰가루 오모리 식당을 배경으로, 1800년대 중반 창업주의 정겨운 사랑과 4대째 후손의 위태로운 사랑을 번갈아 보여줍니다.
이미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데요.
현대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과 함께, 간직해야 할 소중한 가치와 고향의 정감을 흡인력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일본의 인기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의 힐링 소설입니다.
100년의 시간을 잇는 사랑과 인연의 이야기, '쓰가루 백년식당' 오늘의 책입니다.
가업으로 이어온 고향의 메밀국수집 '오모리 식당'을 떠나 도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요이치'
사진가의 꿈을 품고 상경한 '나나미'
같은 고향 출신에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차가운 도시에서 서로의 존재를 통해 위로받는데요.
언젠가 가업을 이어야 할지도 모르는 요이치와 도시에 남아 사진가로 일할 나나미는 서로 다른 미래를 그리며 갈등과 오해가 쌓입니다.
소설은 벚꽃이 흩날리는 쓰가루 오모리 식당을 배경으로, 1800년대 중반 창업주의 정겨운 사랑과 4대째 후손의 위태로운 사랑을 번갈아 보여줍니다.
이미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데요.
현대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과 함께, 간직해야 할 소중한 가치와 고향의 정감을 흡인력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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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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