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배기사, 라면*과자 박스 익명 기부
하영광
입력 : 2025.04.10 07:50
조회수 :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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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택배기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과 과자를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택배 트럭을 몰고 부산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한 택배기사는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며 기회가 될때마다 기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었다며, 라면과 과자 박스를 전달한 뒤 떠났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에도 라면과 과자 박스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택배 트럭을 몰고 부산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한 택배기사는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며 기회가 될때마다 기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었다며, 라면과 과자 박스를 전달한 뒤 떠났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에도 라면과 과자 박스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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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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