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 중학생 30여명 단체 식중독 증세
이태훈
입력 : 2025.03.21 18:20
조회수 :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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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외부업체 도시락을 먹은 학생 3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해당 학교에서는 급식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돼, 교직원과 학생 등 500여명이 외부 업체 도시락을 먹었고 이과정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주보건소는 음식 시료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도시락 업체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해당 학교에서는 급식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돼, 교직원과 학생 등 500여명이 외부 업체 도시락을 먹었고 이과정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주보건소는 음식 시료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도시락 업체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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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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