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저대교 건설 중지" 행정소송 시작
황보람
입력 : 2025.02.28 17:58
조회수 :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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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대저대교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제기한 대저대교 건설중지 행정소송의 첫 재판이 오늘(28) 열렸습니다.
재판에 앞서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은 지난 2021년 환경부가 "대저대교가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를 관통하고, 멸종위기종들의 핵심 서식처를 훼손한다는 결론을 내려 대체노선을 제안했지만, 부산시가 기존 노선을 강행했다"며 건설사업 집행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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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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