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448만명
주우진
입력 : 2024.10.31 07:57
조회수 : 435
0
0
밀양과 의령 등 경남의 인구감소 지역 11곳의 2분기 생활인구는 285만 9천명으로, 이 가운데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인구는 등록인구 56만 2천명보다 4.1배 많은 229만7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체류인구의 평균 체류일수는 3.2일로 근처 시도 거주자의 비중이 50%를 넘었으며, 1명 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5천원이었습니다.
또 부산 서구와 동구, 영도구 등 인구감소지역 3곳의 생활인구는 162만 9천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체류인구가 132만 7천명으로 집계돼 등록인구보다 4.4배 많았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30돌 BIFF' 영화제 거장*별들이 몰려오다2025.09.18
-
무인점포 1만 시대... 카페부터 탁구장까지2025.09.18
-
'인구 감소' 위기의 밀양, 교육으로 해법 찾을까2025.09.18
-
<렛츠고 라이콘>지역 소상공인, 로컬 유니콘으로 키운다!2025.09.18
-
원전 해체 첫 입찰 1순위 두산에너빌리티 선정2025.09.17
-
영화의 바다 BIFF 30돌...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2025.09.17
-
해운대 그린시티 등 노후계획도시 후보지 가봤더니2025.09.17
-
산업은행 이전도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도 무산2025.09.17
-
외래종 거북이, 도심 연못 점령... 생태계 교란 심각2025.09.16
-
이번엔 불가사리... 한숨만 나오는 바다 '조업 포기 고민'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