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448만명
주우진
입력 : 2024.10.31 07:57
조회수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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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과 의령 등 경남의 인구감소 지역 11곳의 2분기 생활인구는 285만 9천명으로, 이 가운데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인구는 등록인구 56만 2천명보다 4.1배 많은 229만7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체류인구의 평균 체류일수는 3.2일로 근처 시도 거주자의 비중이 50%를 넘었으며, 1명 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5천원이었습니다.
또 부산 서구와 동구, 영도구 등 인구감소지역 3곳의 생활인구는 162만 9천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체류인구가 132만 7천명으로 집계돼 등록인구보다 4.4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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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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