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남의 여권으로 통과..김해공항 잇단 보안 '구멍'
황보람
입력 : 2024.10.11 19:11
조회수 : 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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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달 김해공항에서 두 차례나
보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KN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다른 사람의 여권으로 보안구역인 탑승장 안으로 들어간 건데, 공항 보안에 구멍이 뚫렸단
지적입니다.
이 소식은,
황보 람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1일,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국내 승객 2명이 출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수속을 다시 밟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행이던 두 승객의 여권이 서로 바뀐 채로 출국심사를 받으려 한 겁니다.
문제는 이미 다른 사람의 여권으로 두 승객이 공항 보안구역 안으로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탑승장 입구 검색대에서 공항 직원이 여권과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겁니다.
보안 사고입니다.
{김해공항 관계자/"국토부에서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직 (조사) 실행 중에 있어서 드릴 말씀이 없거든요. 지금."}
이같은 보안 사고는 한 번만 발생한 게 아니었습니다. 불과 며칠 사이인 지난달 26일, 국내선에서도 똑같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인 승객 2명이 여권이 바뀐 채로 탑승장입구에서 여권확인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은 공항직원이 확인을
제대로 안 해, 탑승장 안까지 들어갔습니다.
국내선은 출국 심사가 따로 없기 때문에 두 승객이 모두 통과했다면, 다른 사람의 여권으로
항공기 탑승까지 이뤄질 뻔 했습니다.
{부산지방항공청 관계자/"(여권이) 바뀌었다는 걸 인지했기 때문에 다시 일반구역으로 방출이 되었고, 그렇게 보안 검색을 정상적으로 통과했을 경우에는 사실 (항공기) 탑승을 할 가능성도 있기는 있는데.."}
한 달 동안에만 두 차례나 김해공항 보안에 구멍이 뚫리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보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KN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다른 사람의 여권으로 보안구역인 탑승장 안으로 들어간 건데, 공항 보안에 구멍이 뚫렸단
지적입니다.
이 소식은,
황보 람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1일,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국내 승객 2명이 출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수속을 다시 밟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행이던 두 승객의 여권이 서로 바뀐 채로 출국심사를 받으려 한 겁니다.
문제는 이미 다른 사람의 여권으로 두 승객이 공항 보안구역 안으로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탑승장 입구 검색대에서 공항 직원이 여권과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겁니다.
보안 사고입니다.
{김해공항 관계자/"국토부에서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직 (조사) 실행 중에 있어서 드릴 말씀이 없거든요. 지금."}
이같은 보안 사고는 한 번만 발생한 게 아니었습니다. 불과 며칠 사이인 지난달 26일, 국내선에서도 똑같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인 승객 2명이 여권이 바뀐 채로 탑승장입구에서 여권확인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은 공항직원이 확인을
제대로 안 해, 탑승장 안까지 들어갔습니다.
국내선은 출국 심사가 따로 없기 때문에 두 승객이 모두 통과했다면, 다른 사람의 여권으로
항공기 탑승까지 이뤄질 뻔 했습니다.
{부산지방항공청 관계자/"(여권이) 바뀌었다는 걸 인지했기 때문에 다시 일반구역으로 방출이 되었고, 그렇게 보안 검색을 정상적으로 통과했을 경우에는 사실 (항공기) 탑승을 할 가능성도 있기는 있는데.."}
한 달 동안에만 두 차례나 김해공항 보안에 구멍이 뚫리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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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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