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사 25주년 KAI, 세계 7위 기업 도약 목표
김동환
입력 : 2024.10.01 20:45
조회수 :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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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개발과 FA-50의 성공적인 수출 등으로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 하늘을 가르는 우리 전투기 KF-21입니다.
오는 2026년 전력화를 앞둔 한국형 4.5세대 전투기입니다.
{수퍼:KF-21 조정 안정성 시험 비행, 올해 2월 성공}
1만 2천미터 상공까지 급상승한 뒤 속도를 줄여 수평비행을 합니다.
양산을 앞두고 기체 안정성 확인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싱크:}-PIP
{수퍼:신상준/KAI미래전략실장 /"KF-21은 지난 2022년 최초 비행을 시작으로 금년 6월 말 20대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하며 전력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퍼:KAI, 필리핀 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PBL) 대상 선정}
KAI는 지난 달 필리핀 국방부와 FA-50
항공기에 대한 PBL, 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StandUp}
{수퍼:김동환}
"최근 KAI는 수출한 항공기에 대한 정비와 기술 지원 등의 후속지원사업 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수퍼:KAI 25주년 창립기념식/오늘(30),경남 사천 KAI본사}
하늘의 영토를 넓혀 나가고 있는 KAI가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99년 7천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지난해 역대 최고인 3조 8천억원을 넘어서며 5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싱크:}
{수퍼:강구영/KAI대표이사/"(창립 당시)2백억원 수준의 영업이익도 12배 이상 증가했고 수주 잔고도 20조원을 훌쩍 넘어서며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을 대표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KAI는 지난 해부터 차세대 공중전투 체계와 뉴스페이스 산업을 대표하는 소형 위성과 발사체 등 6개 분야의 대형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안명환}
KAI는 지난 25년의 성장을 발판으로 오는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개발과 FA-50의 성공적인 수출 등으로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 하늘을 가르는 우리 전투기 KF-21입니다.
오는 2026년 전력화를 앞둔 한국형 4.5세대 전투기입니다.
{수퍼:KF-21 조정 안정성 시험 비행, 올해 2월 성공}
1만 2천미터 상공까지 급상승한 뒤 속도를 줄여 수평비행을 합니다.
양산을 앞두고 기체 안정성 확인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싱크:}-PIP
{수퍼:신상준/KAI미래전략실장 /"KF-21은 지난 2022년 최초 비행을 시작으로 금년 6월 말 20대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하며 전력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퍼:KAI, 필리핀 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PBL) 대상 선정}
KAI는 지난 달 필리핀 국방부와 FA-50
항공기에 대한 PBL, 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StandUp}
{수퍼:김동환}
"최근 KAI는 수출한 항공기에 대한 정비와 기술 지원 등의 후속지원사업 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수퍼:KAI 25주년 창립기념식/오늘(30),경남 사천 KAI본사}
하늘의 영토를 넓혀 나가고 있는 KAI가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99년 7천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지난해 역대 최고인 3조 8천억원을 넘어서며 5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싱크:}
{수퍼:강구영/KAI대표이사/"(창립 당시)2백억원 수준의 영업이익도 12배 이상 증가했고 수주 잔고도 20조원을 훌쩍 넘어서며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을 대표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KAI는 지난 해부터 차세대 공중전투 체계와 뉴스페이스 산업을 대표하는 소형 위성과 발사체 등 6개 분야의 대형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안명환}
KAI는 지난 25년의 성장을 발판으로 오는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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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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