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연휴 리조트 정전, 투숙객 불편
표중규
입력 : 2024.09.16 20:17
조회수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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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의 한 리조트에서 어제 저녁, 전기공급이 끊겨 투숙객들이 열대야 속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여섯시부터 시작된 정전으로 리조트안에 있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은 몰론 조명까지 모두 꺼져 투숙객들의 항의가 이어졌으며, 전기공급은 밤 아홉시쯤 모두 복구됐습니다.
어제 저녁 여섯시부터 시작된 정전으로 리조트안에 있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은 몰론 조명까지 모두 꺼져 투숙객들의 항의가 이어졌으며, 전기공급은 밤 아홉시쯤 모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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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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