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박선민의 날씨> 8월 첫 날, 폭염과 열대야 계속
박선민
입력 : 2024.07.31 18:22
조회수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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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8월의 첫 날인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다소 지나면서 그늘이 생기겠지만 여전히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부산의 한낮 기온 32도가 예상되고, 내륙은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온열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와 함께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지역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도 최저 기온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로 새벽부터 아침에도 25도 안팎으로 덥게 출발하겠는데요. 최고 기온 진주 33도로 어제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중부지역의 낮 기온 창원 33도, 거제 32도, 밀양과 창녕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부산은 32도, 양산 35도, 김해는 3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연일 이어지는 바다안개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맑은 날이 이어지겠고, 밤낮 없는 무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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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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