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초등학교 불, 1700여 명 대피
조진욱
입력 : 2024.07.10 20:53
조회수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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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오전 11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 설치된 가스오븐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1770여 명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1770여 명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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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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