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박선민의 날씨>올여름 가장 높은 기온... 자외선 주의

보도팀(info) 입력 : 2024.06.18 07:50

오늘은 올여름 들어 기온이 가장 높게 올라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부산중부와 김해, 밀양 등 몇몇 지역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다시 내려졌는데요. 부산 32도 보이겠고, 창원은 35도까지 치솟으며 한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수분섭취 잘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는데요.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합천 36도 등 어제보다 4도에서 9도가량 크게 치솟겠습니다.

한낮에 창원과 거제가 35도, 밀양은 36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32도, 양산 35도 예상됩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과 함께 불볕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는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습니다. 항공편 이용에 불편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보도팀(info) 기자

info@knn.co.kr

보도팀(info) 기자의 기사 더보기

<박선민의 날씨>올여름 가장 높은 기온... 자외선 주의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