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브라질 리우 예수상 한복으로 갈아 입어
이태훈
입력 : 2024.06.11 10:39
조회수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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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세계적인 랜드마크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브라질의 수교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투사된 한복은 진주시가 제작 지원에 나섰습니다.
브라질의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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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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