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활용공장 화재 ..31시간 만에 주불 진화
황보람
입력 : 2024.05.27 08:27
조회수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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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낮 12시쯤 경남 창녕군의 한 재활용공장에서 난 화재는 31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소방은 관할소방서 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압축폐지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은 오늘(27) 오전에 잔불까지 모두 정리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완진이 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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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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