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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불기 2568년, 부산경남 사찰 곳곳 봉축 법요식

하영광 입력 : 2024.05.15
조회수 : 442
<앵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산경남 주요 사찰에서도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부처님의 말씀처럼 서로 나누고 이해하자는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영남 3대 사찰로 불리는 부산 범어사에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은은하면서 화려한 오색 연등과 찬불가가 어우러지며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신자들은 각자의 염원을 담아 두 손을 모으고 불상을 향해 자세를 낮춥니다.

{오서연 박옥근/범어사 신도/"대구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처님 오늘 오신 날에 축하도 드릴 겸 우리 가족이 다 건강하고"}

{이윤희/부산불교연합회 신도회장/"나라가 지금 어려운 분이 많고 한데, 가능하면은 조금씩 여유가 있는 분들이 이 사회를 위해서 베푸는, 이번 초파일을 계기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처럼 법문의 주제도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불기 2568년을 맞아 부산경남 지역 사찰 곳곳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불교 신자들은 두 손을 모으거나 절을 하며 부처의 큰 가르침을 떠올렸습니다."

홍법사 대웅전에서도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어린 신도 까지 나서 향과 꽃 등 부처님께 6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진행했습니다.

아기 부처의 몸을 씻기며 거룩한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심산/홍법사 주지 스님/"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자비심을 갖는 불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창원 성주사와 양산 통도사 등에도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욕망을 벗어나 스스로 등불을 밝히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온세상의 평화가 오기를 기원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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