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욕설' 하윤수 교육감 공식사과..노조 반발 계속
김건형
입력 : 2024.02.26 18:32
조회수 :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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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직원들에 생중계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킨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공식사과를 했습니다.
하 교육감은 오늘(26) 긴급확대간부회의에서 자신의 실언에 상처를 입은 직원들에게 깊이 사과를 한다며 근신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시교육청 공무원노조원들은 출근길 집회를 갖고 공무원들의 자존감 회복대책 마련과 준비없는 늘봄사업 전면재검토 등을 요구했습니다.
하 교육감은 오늘(26) 긴급확대간부회의에서 자신의 실언에 상처를 입은 직원들에게 깊이 사과를 한다며 근신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시교육청 공무원노조원들은 출근길 집회를 갖고 공무원들의 자존감 회복대책 마련과 준비없는 늘봄사업 전면재검토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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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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