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건축 빨라지고 악성미분양 해소되나
윤혜림
입력 : 2024.01.11 19:29
조회수 : 1769
0
0
<앵커>
정부가 최근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부동산 하락세가 컸던 부산경남지역에서는 그만큼 기대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건축을 추진하는 한 아파트입니다.
790여 세대로 올해로 35년차 아파트입니다.
이제 겨우 사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가 30년이 지난 아파트의 경우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사업 착수가 가능하다고 발표하면서 당장 수혜를 받게 됐습니다.
{정우태 구서선경3차 재건축 추진위원회 준비위원장/"제가 봤을때 최소한 5년에서 6년 이상은 단축되니까 재건축 사업 자체가 시간과의 싸움이니까 주민들이 빠르게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 전국에서 각각 4,5번째로 많은 부산경남의 경우에는 재건축 시장이 활기를 띄게 될 전망입니다.
{홍성철 재건축 정비업체 대표/"초기 진행할 때 안전진단 비용 때문에 비용조달 문제가 상당히 큰 문제였거든요. 초기 사업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고"}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우는 준공후 미분양의 경우에도 지방에 한해 세제 혜택을 주게 됩니다.
부산경남의 경우 미분양 수가 증가하는데다, 특히 준공후 미분양 수가 각각 860, 770여 가구에 달해 이번 정책으로 일부 소화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최근 인구소멸지역에 세컨드홈을 매입할 경우에도 각종 혜택이 주어지면서 부산경남 모두 14곳이 포함됐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관심을 덜 받는 소외지역도 같이 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각종 대책에도 지역 안 양극화 현상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강정규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학장/"긍정적으로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지만 선택과 집중에 의해서 동부산권 중심으로 한 수요의 집중 그리고 그 외 지역으로는 수요가 다소 떨어지는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과 건설경기, 인구유입까지 노리는 정부의 각종 파격적 혜택에 지역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정부가 최근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부동산 하락세가 컸던 부산경남지역에서는 그만큼 기대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건축을 추진하는 한 아파트입니다.
790여 세대로 올해로 35년차 아파트입니다.
이제 겨우 사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가 30년이 지난 아파트의 경우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사업 착수가 가능하다고 발표하면서 당장 수혜를 받게 됐습니다.
{정우태 구서선경3차 재건축 추진위원회 준비위원장/"제가 봤을때 최소한 5년에서 6년 이상은 단축되니까 재건축 사업 자체가 시간과의 싸움이니까 주민들이 빠르게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 전국에서 각각 4,5번째로 많은 부산경남의 경우에는 재건축 시장이 활기를 띄게 될 전망입니다.
{홍성철 재건축 정비업체 대표/"초기 진행할 때 안전진단 비용 때문에 비용조달 문제가 상당히 큰 문제였거든요. 초기 사업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고"}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우는 준공후 미분양의 경우에도 지방에 한해 세제 혜택을 주게 됩니다.
부산경남의 경우 미분양 수가 증가하는데다, 특히 준공후 미분양 수가 각각 860, 770여 가구에 달해 이번 정책으로 일부 소화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최근 인구소멸지역에 세컨드홈을 매입할 경우에도 각종 혜택이 주어지면서 부산경남 모두 14곳이 포함됐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관심을 덜 받는 소외지역도 같이 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각종 대책에도 지역 안 양극화 현상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강정규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학장/"긍정적으로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지만 선택과 집중에 의해서 동부산권 중심으로 한 수요의 집중 그리고 그 외 지역으로는 수요가 다소 떨어지는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과 건설경기, 인구유입까지 노리는 정부의 각종 파격적 혜택에 지역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윤혜림 기자
yoon@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복덩이 상어 부캉이, 이별이 다가온다2026.09.26
-
<재난심리 3> 재난 트라우마, 마음 방치의 비극2026.09.26
-
잇따른 농기계 전도사고에 2명 숨져2026.09.26
-
아내 차 몰래 녹음 이혼소송 증거 제출 남편 집유2026.09.26
-
추석 성묘객 발길…북항엔 '부캉이' 인파2026.09.25
-
선거구 개편·복당 변수…부산 정치권 요동2026.09.25
-
[재난, 마음까지 불 탄 사람들]-산청 수해 1년…끝나지 않은 상처2026.09.25
-
외국인 선원*주취자 등 잇따라 해경에 구조2026.09.25
-
[재난, 마음까지 불 탄 사람들]-산불, 마음까지 불 탄 사람들2026.09.24
-
입국장 인도장 공항 확대…국감 '뜨거운 감자'2026.09.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