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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역대학 30곳 '글로벌 지역대학' 지정

박명선 입력 : 2023.03.20
조회수 : 1126
<앵커>

인구소멸과 지역대학의 위기를 함께 돌파하기 위해 정부가 띄우고 있는 지역 혁신대학인 '글로컬대학'!

정부는 과감한 개혁에 나서는 대학부터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벚꽃 떨어지는 순으로 문을 닫는다는 지역대학의 위기!


20년 뒤에는 청년 인구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어드는 만큼 지방대의 위기는 심각합니다.

정부가 지역대학 30곳을 글로벌 수준으로 키우겠다며 예산 3조원 투입을 예고했는데, 어떻게 글로컬 대학을 추릴지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지역대학의 발전 없이는 지역도 살수없다며, 정부는 지방대의 과감한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윤소영/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대학 스스로가 혁신의 방향을 정하고 혁신의 목표를 정해서 교육부에 제안을 하면 과감한 혁신 모델을 선정해서 교육부가 지원하는 것입니다."}

창업전 단계를 대학에서 지원하는 이스라엘 텔바이브 대학, 창업중심으로 교과를 운영하는 핀란드 알토대 등을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지자체, 산업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이 과감한 대전환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윤소영/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해서 지역과의 협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역의 발전에 성장동력을 만들수 있는 대학 이런 모델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학이 혁신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하면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특성을 기준으로 예비 글로컬 대학을 지정하게 됩니다.

이후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실행계획을 함께 수립해 다시 제출하면 최종 선정하게 됩니다."

대학의 잠재적 역량, 혁신 의지가 중요한 조건입니다.

{이순정/부산시 지산학협력과장/"(부산에서는) 2~3곳 대학이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글로컬 대학 지원을 통해서 지역발전과 대학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편 정부는 오는 7월쯤 글로컬대학 10곳을 우선 지정할 계획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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