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부산시, 폭염 종합대책 마련 추진

진재운 입력 : 2013.08.14
조회수 : 504

부산시가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시와 구군에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지킬 것을 건설현장과 학교 등에 요청했습니다.

특히 주민센터와 은행, 복지관, 경로당 등 에어컨 등을 갖춘 시설 8백45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냉방비 10만원씩을 긴급 지원합니다.

특히 재난도우미 5천여명에게 거동 불편자 등을 방문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