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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모닝와이드

<앵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새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곧 시작됩니다.

공사기간은 22개월이나 늘었지만 발주방식이나 입찰절차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무려 153억 원을 들여 도출한 84개월 기본계획안을 스스로 뒤엎은 국토교통부!

공사기간 22개월, 공사금액 2천억원을 늘리고, 발주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으로 바꿨습니다.

변화는 그 뿐입니다.

연내 입찰공고가 이뤄지는데 입찰방식과 절차는 기존과 다름없이 진행하겠다는 게 건설공단 계획입니다.

(박용남/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사업총괄처장/"경쟁 입찰이 안 되고 단독으로 입찰했을 때는 재공고를 할 계획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단독 입찰이 됐을 때는

저희가 내부 검토를 통해가지고 수의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

"문제는 과연 경쟁입찰이 이뤄지겠냐는 겁니다.

앞선 입찰에서도 경쟁입찰 불발로 4차례나 유찰을 반복하면서 열 달을 허비해야 했습니다."

공사기간이 길어지면서 과거보다 건설업계 관심이 커지긴 했지만, 기존 컨소시엄 외에 추가 컨소시엄이 꾸려지기는 힘들 거란 게 업계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더 이상 유찰 반복 관행을 고집해선 안된다는 지적입니다.

공사기간 단축 방안도 따로 준비된 게 없습니다.

일단 공사에 들어간 뒤 상황에 따라 후속공정을 줄이겠다는 게 전부입니다.

(정임수/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부이사장/"사업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행 업체와 충분히 협의를 해서 공기 단축 방안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설사가 설계, 시공을 모두 맡는 턴키 입찰방식에서 시공사가 추가 비용을 들여 공사기간을 줄일 리는 만무합니다.

(박재율/신공항·거점항공사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 대표/"공단이라든지 국토부가 선제적으로 먼저 발표하고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의지를 본인들이 보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지금 업체에 마치 떠넘기듯 하는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내년 3월 시공사 선정을 마친 뒤 하반기 우선시공분 착공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김태용

<앵커>
건조한 겨울 날씨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청이나 하동 산불 같은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지자체마다 거액을 들여 열화상 드론을 마련했는데요.

그런데 정작 하동군에서는 이 드론이 필요할 때 날리지도 못하고 가방 안에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사정인지 안형기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산등성이에 잿빛 연기가 솟구칩니다.

지난 4일 경남 거창군 우두산에서 난 불은 올겨울 산불의 신호탄입니다.

이어 열흘 뒤 거제 선자산에도 불이 나는 등 건조한 겨울날씨 속에 부산경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산불로 피해가 컸던 하동군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른 10월부터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력만으로 부족한 곳은 첨단 열화상 드론 예찰까지 실시할 계획입니다.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하동군에서 운용 중인 열화상 드론입니다. 오후 취약시간대에 투입해 연기나 열원을 포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비싼 열화상 드론은 3년전 두대를 마련했는데 정작 운영할 수 있는 직원은 한 명뿐입니다.

드론 자격증에 열화상 장비 운용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교육을 제대로 받은 직원이 한 명 뿐인 것입니다

드론 한대는 항상 방치해야 하는 건데 이직원마저 빠진 날은 두대 모두 개점 휴업, 비행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김현욱/하동군 산림과 산림보호담당/"교육을 통해서 저희들이 예비인력을 확보하고, 계속해서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동군을 포함해 경남 18개 시군이 보유하고 있는 열화상 드론은 22대.

하지만 제대로 된 인력양성과 드론 운용 계획부터 마련하지 않는 한 값비싼 열화상 드론도 그림의 떡이나 다름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앵커>
부산 모 전문대학의 한 학과가 신입생 모집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기존 1학년들은 학교를 그만두거나 다른 과로 옮겨, 해당 학과에는 2학년만 남았습니다.

이 학교, 이 학과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민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법학박사가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을, 언론학박사가 부동산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전공을 무시한 인사발령이 이뤄진 학교.

지난해 KNN이 지적했던 부산의 한 전문대학 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보건과에 다니는 A씨는 그럼에도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을 곧 받을 수 있다는 학교의 말만 믿고 꿈꿔오던 동물보건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워왔습니다.

(A 씨/반려동물보건과 학생/"착실히 준비하면 시험을 지금은 못 치르지만 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2년 뒤에는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거구나 (생각했어요.))

하지만 학교는 지난 2년 동안 양성기관 인증 조건이 되지 않았고 아예 신청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A씨는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국가자격증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그것도 정보공개청구를 해서야 알았습니다.

(A 씨/반려동물보건과 학생/"열악한 환경이 여러 번 지적되기도 했지만 그 가운데도 착실하게 수업에 임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2년 동안 키워온 꿈이 2년치 등록금 천 2백만 원과 함께 날아갈 처지입니다.

(송치혁/반려동물보건과 학부모/"응시할 자격을 학교가 줘야 하고요. 그 다음은 그게 안 된다 하면 2년 동안 학생들에 대해서 그 많은 노력들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죠.")

해당 학과 1학년들은 학교를 떠나거나 다른 과로 옮겼고, 내년 신입생 모집은 중단됐습니다.

학교 측은 지금이라도 양성기관 인증 신청을 해서 2학년 학생들이 자격증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영상편집 이소민


<앵커>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자산관리공사, 즉 캠코가 30억 원 상당 국유지를 부산 용궁사에 수의계약으로 팔았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수의계약 조건을 갖추지 않고 있었는데도 왜 캠코가 경쟁입찰 대신 수의계약으로 넘겼는지, 배경을 두고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명소인 부산 해동용궁사입니다.

용궁사 안에는 국유지가 일부 있었는데 지난해 5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 땅을 용궁사에 수의계약으로 매각했습니다.

해변에 인접한 임야 2,231제곱미터 부지로 용궁사는 30여억 원 에 이 땅을 샀습니다.

이번에 감사원으로부터 적발된 것은 매각절차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캠코 부산지역본부 국유재산관리팀/"감사원에서 세밀하게 감사한 결과 종교 단체와 종교 용도 사용에 있어서 사실 확인이 좀 미흡했다고 하는 감사 지적이 있었습니다."

국유지 매각은 경쟁입찰이 원칙입니다.

예외조항이 있지만 201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종교단체가 직접, 종교 용도로 점유*사용하고 있는 재산에 한해 수의계약을 허용합니다.

그런데 해동용궁사는 오랫동안 개인 사찰이었다가 지난 2021년에서야 조계종에 등록된 곳인데다 종교용도로 점유돼있던 곳도 아니기 때문에 수의계약 조건에 여러모로 맞지 않습니다.

기재부 승인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문범/부산YMCA 사무총장/"중요한 땅이지 않습니까. 그 규모가 크고 작음을 떠나서 국유지를 판매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절차의 정당성은 확실하게 지켜야 되는 건데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안일한 대처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캠코는 업무 담당자의 미흡한 일처리에 대해 징계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김명석/캠코 국유재산기획처 총괄기획팀장/"감사원 지적 결과에 따라서 추가 증빙 자료라든지 담당 직원이 현장에 확인을 해서 종교 용도로 직접 쓰는지 여부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더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조금 정비를 하였습니다.")

다만 당시 담당자가 왜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위 산하 국내 유일의 자산관리 전문 준정부기관 캠코의 신뢰도 추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앵커]
지역방송에 지원하기로 돼있는 예산 150억원을 기재부가 마음대로 삭감한데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확한 경위 파악을 지시한 데 이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후보자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예산 복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방공동취재단 양휴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지역방송 지원 예산 복원을 강하게 따져물었습니다.

{이훈기/더불어민주당 의원 "157억 원을 지역 중소 방송 예산으로 돌리라고 우리 과방에서 의결을 했어요.근데 기재부에서 5억만 반영을 하고 152억은 반영을 안 했어요."}

이같은 지적의 배경에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의 불균형한 지원이 있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국회가 지역방송 지원 예산으로 증액한 157억원 가량을 방송발전기금 수지 악화 등을 이유로 전액 유보금으로 돌렸습니다.

지역방송에 지원돼야 할 예산을 기금의 이자를 불리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킨겁니다.

기재부는 '기금 수지 악화' 속에서도 지난 수십년간 아리랑 국제방송 등 3개 기관에 1조8백억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지역방송사는 연간 1곳당 1억5천만원 지원에 불과했습니다.

{이훈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런 예산 편성이 어디 있습니까? 이거 바로잡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 후보자는 복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제가 취임하게 된다면 이 부분도 우선 과제로 삼아서 살펴보고 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민방과 지역mbc는 대통령실과 국회에서 연일 예산 복원을 촉구했고, 이 대통령도 지난 12일 경위 파악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지역 방송의 실정은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예산의 사실상 삭제를 결정한 기재부.

타 정부 부처와 국회에서 반발이 이어지면서, 기재부가 앞장서 다시 지역 방송 예산을 제자리로 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방 공동취재단 양휴창입니다.

[앵커]
여야 정치권에 대한 통일교의 로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크고 작은 관계가 있었던 정치인이나 단체장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임명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을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부산 수영구에서 지난 해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임명되면서 중앙 정치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이번 주 임명되자마자 한동훈 전 당대표를 겨냥해,

당내 오래된 고름을 연내에 짜내고 나면 새해엔 대여 투쟁과 민생을 중심으로 당 외부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당대표는 지난해 총선 당시 장예찬 후보의 막말을 문제삼아 공천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장예찬 여연 부원장의 임명으로
최근 연구자료를 잇따라 내며 싱크탱크 역할에 집중하려던 조승환 원장의 계획은 차질도 우려됩니다.

장동혁 당대표가 임명한 장예찬 부원장의 정치적인 발언들이 결국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언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지난해 총선에서 무소속 장예찬 후보와 경쟁했던 친한계의 수영구 정연욱 의원 역시 장 부원장의 등장이 내심 마뜩잖은 등 국민의힘 당내 갈등의 불씨는 지역 내에서도 여전한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심각한 양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 42명으로 전체 의원의 약 40%를 차지하는 초선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에는 모두 13명의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있습니다.

어제(16) 모임을 가진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박상웅 의원을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초선이지만 오랜 정치 경험이 있는 박상웅 의원은 의원 총회 등에서 이미 중진급 같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초선 모임을 이끌어온 김대식 의원은 투쟁만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기 어렵다며 초선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대식/국민의힘 국회의원/강한 투사도 필요하지만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지금은 국민의 마음을 읽고 길을 제시하는 전략과 설계가 더 요구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통일교의 전방위적인 로비가 드러나면서 지역 정치권은 말그대로 좌불안석입니다.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의 통일교 관련 의혹은 본인의 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거돈,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이 통일교나 통일교 행사 등과 관련됐던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역시 지난 2022년 8월, 통일교의 피스로드 행사에서 축사를 한 바 있습니다.

한일해저터널 등을 앞세워 정치권에 전방위적으로 접근한 통일교는 정치인들의 영상이나 자료를 늘 남겨 왔습니다.

통일교 단체의 홍보 영상에도
여러 정치인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이때문에 참석자 규모나 지인의 부탁 등을 감안해 통일교와 관계를 맺어 온 많은 정치인들은 두고 두고 후회할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자료화면 유튜브 UPF 활동소개영상

경남 하동 지역 시민단체가 하동군보건의료원 기공식 참석을 이유로 군의회 예산안 심의에 불참한
하동군 공무원들을 지방자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하동참여자치연대는 예산안 심의 불참은 최고 의사결정권자 등의 지시나 묵인, 사전 공모없이는 발생하기 어렵다며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가 오늘(16) 다시 개방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달 21일 주남저수지에서 폐사한 쇠기러기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일대 출입을 전면 통제했지만,이후 지금까지 추가 발생 사례가 확인되지 않아 오늘 출입 통제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개발한 인공지능 AI가 스스로 상황을 인식해 전투기를 조종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경남의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AI 파일럿 기술이 처음 공개됐는데 한국형 전투기 KF-21와 함께 전장에서 활약할 전망입니다.

이태훈 기자가 AI 파일럿 실증 장면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공지능 AI 파일럿 기술이 적용된 무인기가 하늘을 향해 날아 오릅니다.

무인기가 가상의 적을 발견하자 곧바로 회피기동을 선보입니다.

이후 표적까지 스스로 인식해 자폭하는 방식으로 타격이 이뤄집니다.

심병섭/KAI AI개발팀장/"지금 실증 자체는 목표지역, 어디까지 비행을 해야 하나 입력을 하고 거기서 표적을 찾아라 해서 찾은 것이고요. 타깃(목표)을 저희가 직접 입력해주진 않아요."

KAI가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AI 파일럿입니다.

향후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과 AI 파일럿이 탑재된 무인기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유무인 복합 체계 기술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종사가 자기기체를 조종하면서 무인기까지 통제하기는 어려운 만큼 무인기가 스스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AI 파일럿 특성상 미래 전장에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형준/경상국립대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장/"유무인 복합체계가 향후에 KF-21에 기본적인 능력으로 확정적으로 평가를 받으면 6세대 전투기 수준으로 들어가는 단계가 될 것입니다."

AI파일럿과 함께 활약할 KF-21도 시험 비행 등 개발이 순항 중인 가운데, 양산 1호기는 내년 3월 출고될 예정입니다.

2028년까지 초도 물량 40대를 비롯해 120대가 공군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황태부/사천상의회장/"지속적으로 월 1.5대를 조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사천 지역 중소기업들은 물량이 많이 늘어나죠."

2015년 체계 개발에 착수한지 10년만에 KF-21 양산 1호기가 출고되는 만큼, 출고식 역시 국가적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영상편집 김범준

부산 신해운대*센텀*기장역이 부전역과 청량리역을 잇는 새로운
KTX-이음 정차역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부산시가 국토부에 열차증편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수요 대비 열차편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동부산권 이용수요를 지켜본 뒤 국토부에 증편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함께
부산대첩의 현대적 가치를 탐색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부산대첩 컨퍼런스'가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열렸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과 국립부경대학교 남송우 명예교수가 무대에 올라 이순신 정신을 법과 정의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부산대첩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제시하는 방향성을 탐구하는 등 깊이 있는 대담을 펼쳤습니다.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대안과 책임'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토론회에서 민심을 반영한 공천룰을 만들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성권 의원 등 재선 의원들은
이기는 선거를 위해 혁신이 가장 중요하며 좋은 인재를 공천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대표 등 지도부가 공천 권한을 내려놓고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공천룰을 만들 것을 강조했습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부산 유치 당위성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2025 치의학 사업 성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6) 보고회에선 부산이 보유한 치의학 산업,임상,교육 분야의 강점과 국가 차원의 치의학 연구 거점 조성 필요성 등이 제시됐습니다.

부산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지역 최초 창업전담기관인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출범 원년인 올해 성과를 결산하는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16) 행사에선 유니콘 기업의 특강에 이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창업기업 4곳이 표창을 받고 우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부산기술창투원은 올해 처음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종철 부산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변경 공공기여 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오늘 부산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뒤
협상 계획이 바뀌는 경우 시의회
의견을 듣도록 하고, 부산시가
민간과 협상해 추진하는 사업이
구군의 인허가 절차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부산시가 구군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공공기여 협상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지는 모두
6곳입니다.


우주항공 산업을 이끌고 있는 우주항공청과 경남 사천시,
전남 고흥군이 지역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우주항공 핵심 거점 지역인 경남 사천시와 전남 고흥군은
앞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와 농특산물 구매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벡스코가 오늘(16)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준승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준승 사장은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 사장의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27년 12월 18일까지입니다.

이 사장 선임으로 최근 20년 동안 이어진 코트라 부사장 출신 벡스코
사장 선임 관행이 깨졌습니다.

제이아이글로벌 정인철 대표가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정인철 대표는 한국전쟁 직후 지역사회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했던 아버지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히면서 경남 아너소사이어티 168명째 회원이 됐습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산업의 트렌드를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KNN 미래산업리더스포럼'의 12월 송년 포럼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영태 서울대교수가 인구학을 주제로, 인구 변화에 따른 변화를 사회가 따라잡지 못하는 '인구지체'의 문제점, 인구변동 흐름의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 '여성청년'의 일자리 확보가 사회에 중요한 이유 등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습니다.

또 2년 동안 원우회장을 맡았던 이오선 회장의 이임과 신임 강세호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수요일인 오늘(16),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부산 8도, 창원,김해 5도, 함양 0도, 진주 1도 등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양산,창원,김해가 13도,
진주,거제,밀양,사천 등이 12도,
합천,산청,함양 등이 10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하루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금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소식과 함께 당분간 아침기온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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