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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투데이

<앵커>
명절 연휴부터 조수간만의 차이가 가장 큰 기간이 시작되면서 바닷물이 역류해 인근 마을을 덮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수년째 침수가 반복되고 있지만 지자체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창원 진해구 안골동의 해안도로입니다.

하수구 구멍마다 물이 뿜어져 나오면서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인근 5백여 미터 구간이 물바다가 됐고 오가는 차량들은 바퀴가 물에 잠긴 채 서행합니다.

바로 옆 진해 바다에서 역류한 바닷물입니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해수면이 높아져 침수가 발생한 것입니다.

역류가 계속 진행되면서 이곳 도로엔 제 종아리 높이까지 바닷물이 들어차고 있습니다. 양쪽 차로는 물론 바로 뒤 인도까지도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바닷물은 도로 옆 공장과 식당 마당에까지 들어찼습니다.

{인근 공장 주인/"바닷물하고 섞여 버리면 저런 장비들이 다 썩어 버린다고..이게 (염분이) 계속 타고 들어가서 갉아 먹는다고..."}

대조기간인 지난 18일부터 침수가 계속되고 있는데 주민들은 수년째 반복되는 피해라 호소합니다.

{인근 주민/"이거는 견딜 만한데 근데 비가 이제 폭우나 이런게 (역류와) 만나면 다 물바다가 돼버리는 거예요."}

지난해 관할 구청에 도로를 높여달라는 주민 동의서도 냈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진해구청은 이전부터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 수립에 들어갔지만 국비 확보 등 예산문제에 막혀 손을 놓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오늘(20) 오전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경남도의 비 피해 신고는 5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0) 오전 11시 반쯤 산청군 단성면의 한 도로에 소나무가 쓰러지는 등 5건 모두 비바람으로 인한 안전조치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800여 건의 씽크홀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이 전국에서 3번째로 발생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실에 따르면 2020년부터 24년까지 전국에서 805건의 씽크홀이 발생했고 사망 1명을 포함한 35명이 피해를 입었는데, 부산은 79건으로 경기도*광주에 이어 세번째로 피해가 컸습니다.

경남도의회가 오늘 경남의 농축협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금융기관을 금고로 지정하도록 정부에 제도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수익성에만 치중해 시중은행만 금고로 지정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을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개발을 위한 플랫폼이 부산에 구축됩니다.

국비 260억원 등 369억원이 투입된 수소선박기술센터는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개발을 위한 수소연료 저장과 공급, 관련 시스템 구축 등 부산지역 조선관련업체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창원시가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가칭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명칭을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시는 오늘(20)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민주주의전당 명칭 선정 안건을 재심의했습니다.

명칭 관련 안건은 지난 10일 첫 시정조정위가 열렸지만 결정이 보류됐으며, 시는 이 명칭을 담은 시설 관리*운영 조례안을 만들어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

부산 센텀시티에 추진하는 양자컴퓨팅 단지의 부지매각이 빠르면 다음달 잔금납부와 함께 정상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하인즈 등 사업자가 당초 이달말까지 내겠다던 옛 세가사미 부지 매각 잔금 9백여억원을 다음달 15일까지 납부하겠다는 의사를 공문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당초 계약보다 늦어졌지만 사업의지를 확인했다고 보고 사업을 계속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부산 도심한복판 가정집에서 불법으로 개를 번식시키는, 가정번식장로 추정되는 곳이 적발됐습니다.

30마리 가까운 개가 방 한칸에 몰려살며 번식을 하다보니 위생도 엉망었는데, 개 사체도 10마리나 발견됐습니다.

최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주택가 한 가운데 있는 가정집에 들어갑니다.

집안을 살펴보니 강아지 수십여마리가 좁은 방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몸집이 왜소하고 집 곳곳에는 분변도 방치돼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개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쓰레기가 곳곳에 흩어져있고, 한눈에 봐도 개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은 아닙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수년째 개를 키우고 있다보니 이웃 주민들은 악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웃주민/"개들이 엄청 밖으로 많이 나왔어요. 차에도 몇번 그런 (사고난) 일도 많고, 수시로 냄새, 악취가 풍겨가지고 주변 식당 아줌마도 난리에요."}

보다못한 주민들이 동물단체에 동물학대 의심 민원을 넣자 현장점검에서 적발된 겁니다.

집 안 냉장고에서는 10마리의 개 사체도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함형선/동물권 보호단체 '위액트' 대표/"(구한 개들은) 치료가 시급한 애들이기 때문에, 이 친구들은 먼저 동물병원으로 이송해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예정이고요. 그리고 필요한 치료가 끝나면 이 아이들에게 알맞는 좋은 가족들을 찾아줄 계획입니다."}

대부분 인기 품종으로, 가정번식장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집주인/"한마리는 그냥 주고 내가. 키우다보면, 10마리 키우다보면 죽는 경우도 많다 아닙니까. 나는 개 판매는 한번도 안했어."}

"전국적으로 동물판매업 업체는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2천15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동물판매업체가 줄어들면서 시중에서 품종있는 개를 구하기 어려워졌고 가격도 오른게 불법 가정번식장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로 꼽힙니다.

{강현식/부산 사하구의원/"강력하게 정책을 펼쳐야 하지 않나 싶고요. 해답은 동물보호단체와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경찰은 동물학대와 불법 판매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앵커>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50년 이상 임대가 가능한 주택을 영구임대주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산에 있는 영구임대주택의 노후화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유지, 관리 비용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재정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영구임대주택단지입니다.

건물 외벽과 실내 곳곳이 바래져 있습니다.

집 안은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서, 벽면에 자국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두 번이나 와서 손을 봐도 비가 새고 해서...그러니까 벽에 얼룩이 막 지잖아요. 물이 새니까...오래 되니까 좀 불편한 점이 있죠."}

이곳을 포함해 부산에 있는 영구임대주택단지는 모두 20곳입니다.
이 가운데 9곳은 이미 입주한 지 30년이 지났고, 나머지 11곳도 2년 뒤면 30년이 지납니다. 모든 단지의 노후도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영구임대주택 노후화로 지난 2022년, 긴급으로 시설을 보수하는 데 쓴 비용은 73억원 정도, 4년 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도 입주민의 1/3이 낡은 주거공간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습니다.
또 80% 이상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재정비를 하려 해도, 원주민 70%가 60대 이상이다 보니, 이주대책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이동현/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단순하게 재정비하는 것 보다는 여러 세대, 여러 계층들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그런 통합형 임대 단지로 바꿔나가야 될 것 같고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원주민들의 동의가 관건이고요."}

결국, 재정비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이 마련돼야 하는 상황입니다.

{박영수 부산도시공사 기획관리실장/"각 임대 단지 별로 재건축이 유리한지 아니면 리모델링이 유리한지 특성을 분석해서 시범단지라든지 이런 걸로 좀 더 본격적으로 추진을 검토하겠다..."}

특히 부산 영구임대주택의 고독사 비율이 부산 전체 평균보다 18배 높게 나타나는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도 잇따르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어젯밤(19) 9시쯤 부산 영도구 영도대교에 59톤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어선은 통신작업 뒤 이동하려다 엔진 고장으로 표류했고, 물살에 떠밀려 교각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각에 심각한 파손이 발견되지 않아 통행제한은 없는 가운데 정밀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20) 새벽 6시쯤 경남 거제시 덕포동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일부가 침수되고 인근 2백50여가구에 물공급이 끊겼습니다.

거제시는 상수도관이 노후돼 파열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복구작업을 마치는 대로 파열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20) 오전 10시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함안2터널 부근에서 60대 A 씨가 몰던 5톤 탱크로리 차량이 도로 밖으로 넘어졌습니다.

경찰은 끼어들던 차를 탱크로리가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19)밤 9시 반쯤, 양산시 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절반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6백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마당 아궁이에 피운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해와 경남 전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전국 체전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감동을 안겼던 우리 태극전사들이 대거 출전해 관심이 높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해종합운동장이 손님맞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리는 주경기장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했던 메달리스트들이 종목별로 대거 출전합니다.

양궁에 김우진, 펜싱 구본길, 역도 박혜정, 사격 반효진 등 올림픽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선수들입니다.

금메달리스트 46명 가운데 40명의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홍태용/김해시장/"좋아하시는 선수들이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에 모두 참여하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현장에서 직접보실 수 있고 그분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전국체전 49개 종목별 경기가 경남 전역 75개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육상 등 15개 종목이 펼쳐지고, 창원은 사격 등 9개 종목, 양궁은 진주에서, 탁구는 양산, 밀양에서는 배드민턴 경기가 열립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2만 8천여명의 선수단이 경남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달 30일 통영 제승당 특별채화에 이어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되는 성화는 개회식을 앞두고 나흘동안 시군을 순회하며 봉송됩니다.

{김재율/김해시 전국체전추진단장/"우리 시의 경우 체전은 10월 10일부터 11일, 장애인체전은 25일, 총 3일간 184명의 성화주자가 30개 구간을 성화봉을 들고 뛰게 됩니다."}

김해시는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에 대비한 시설안전과 교통, 숙박 등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국가가 주도해 우주개발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경남 사천남해하동 서천호 의원은 국가와 자치단체가 우주개발 진흥*홍보를 목적으로 우주개발 박람회를 개최하고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우주개발 액스포가 대한민국 우주기술을 알리고 관련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 알마티, 타슈켄트, 사마르칸트와 두바이 등 3개 나라 4개도시를 도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부산역에서 출발했습니다.

15개 기관 125명으로 구성된 이번 도시외교단은 13일 동안 41개 국제행사에 참여해 부산을 알리고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남도가 오늘(20) 시군 보건소와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메르스 발생을 가정해 역학조사 상황극과 보호복 착용 실습 등을 실시하는 모의훈련으로 진행됐고, 감염병 대응 정책과 최신 동향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습니다.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오늘 창원 마산고등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농협은행은 경남의 쌀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 600인 분을 준비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아침밥을 먹는 습관의 중요성도 알렸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2024 영화의전당 시네마음악회가 오늘(20) 저녁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영화 창의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네마음악회에서는 영화 라이언킹과 닥터 지바고 등의 OST를 KNN 방송교향악단이 연주했고, 더원, 서문탁 등 초대가수의 공연도 마련됐습니다.

경남 산청에서 오랜 세월 도자기를 빚으며 한일간 예술 교류의 길을 열어온 민영기 도예가가 일본외무대신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주 부산일본국총영사관은 총영사관저에서 민영기 도예가에게 외무대신표창을 전달했습니다.

민영기 도예가의 이도다완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난 도공들이 빚었던 막사발 형태의 분청사기로, 일본에서 국보와 보물로 인정되는 등 귀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앵커>
고생해서 받은 임플란트 치료, 부작용이 생겨서 다시 심는 일은 없어야겠죠.

노년까지 튼튼하게 오래 쓰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임플란트, 잘 심기만 하면 끝일까요?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명은 천차만별입니다.

임플란트는 신경조직이 없어서 염증이 생겨도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박성호 디지털아트치과 원장 /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석사)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치태 관리가 안 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번 임플란트 주변골의 소실을 보이기 시작하면 임플란트 나사선 주위로 세균이 침착되어 제거가 어렵고, 계속해서 골 소실이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임플란트 상태를 점검하여 문제가 발견되면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초기에 발견해서 간단한 치료로 나으면 다행이지만, 임플란트를 통째로 제거하고 다시 심거나 잇몸뼈부터 이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씹는 힘이 비슷하지만 잘못된 힘이 계속 가해지면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 간혹 저작근이 발달해 씹는 힘이 아주 강하시거나 질긴 음식을 즐겨 드시는 분.

혹은 이갈이와 같은 나쁜 습관을 가진 환자분에서 임플란트 매식체 찢김, 고정 나사 풀림과 파절, 지대주 파절과 같은 기계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철물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면 꼭 치과에 내원하셔서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

임플란트 주변 치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이동합니다.

이때 고정된 임플란트와 치아 사이 공간에 음식 찌꺼기가 끼면서 세균이 퍼질 수 있는데요.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전후 예방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음식물이 끼여 관리가 안 되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과 같은 보조 기구를 사용해 임플란트 주변을 청결히 유지 관리해야 하며 특히 다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경우에는 꼭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예방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인 치과 검진도 임플란트 관리에 꼭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주변의 잇몸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나사와 교합상태까지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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