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정보센터
<앵커>
부산대병원의 한 40대 안과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의대 증원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던 한 의사의 갑작스런 죽음에, 지역 의료 현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4) 새벽, 부산대병원 안과에 근무하는 40대 A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뇌출혈로, 경찰은 A 교수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A 교수는 최근 과중한 업무로 주변에 피로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 부산대병원 안과에는 원래 전임의를 포함해 9명의 교수와 전공의 10명이 함께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뒤, 한 달 넘게 남은 교수들이 응급환자 수술과 외래 진료 등을 모두 맡아오던 상황이었습니다.
지역 의료계에서는 의대 증원 갈등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며 버티던 의료진들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부산대병원 의료진/"(안과는) 전공의 의존도가 높죠. 안과는 워낙 인기과이고, 전공의가 꽉꽉 차 있으니까요. 전공의가 없으면 그 일을 교수님들이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 무리가 된 것은 분명할 겁니다. (교수들이) 육체적인 피로감도 피로감이지만요. 심리적으로 '내가 이 일을 계속 해야될까'라는 고민이 정말 많거든요. 실제로요. 정말 모멸감? 자괴감?"}
지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도 시작됐습니다.
부산대와 경상국립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주 안에 취합된 사직서가 대학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은 경상국립대를 찾아 의대 증원과 교수 사직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주호/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전선에 앞장서야 할 교수님들께서 사직서를 제출하신다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짐단행동을 지속하는 것으로는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치가 여전한 상황에서 의료 현장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사태 해결을 위한 양측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앵커>
이제 자동차는 기계보단 전자제품에 가까워지면서 기존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는 큰 기로에 놓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모플랫'이란 지역의 스타트업이 미래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두드리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렛츠고 스타트업,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최대 IT*전자박람회인 CES!
모빌리티 쇼를 연상시킬 정도로 미래차의 각축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빌리티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외장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주목받았습니다.
기존 내연차의 라디에이터 그릴 부위에 장착되는 차량 전면부 모듈입니다.
차주인을 반기는 문구부터 차량 상태 정보, 심지어 도로결빙을 알리는 위험 정보까지 나타납니다.
표출 정보 등은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역 스타트업 모플랫이 개발한 미래차용 커뮤니케이션 디스플레이입니다.
{김태웅/모플랫 대표이사/"내 차의 정보와 그리고 또 내 주변의 정보와 어우러져서 어떤 다른 차량 아니면 보행자 이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금보다도 훨씬 직관적이고 그리고 또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자동차를 매개로 여러 가지 정보가 오가게 되면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도로 위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단순 차량 부품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솔루션을 지역 스타트업이 개발한 겁니다.
{김동현/모플랫 디자인 총괄이사/"사용자 경험 디자인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솔루션까지 모두 다 저희 자사에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수직화된 통합솔루션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개발은 각국의 다양한 안전규제를 맞추는게 최대 과제인데,
이 역시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극복했습니다.
덕분에 정부도 미래모빌리티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김태웅/모플랫 대표이사/"하나의 제품을 만들어 놓더라도 각각의 나라에서 다르게 작동해주게끔 하는..(실시간 업데이트같은)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로써 그런 어떤 규제적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빠르게 강구해 나가는 것을 저희 같은 스타트업들이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완성차 업계는 물론 미래차 브랜드와도 협의가 진행되면서 모플랫은 이르면 2년 뒤쯤 양산차 적용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차 전환 속 위기에 처한 동남권 자동차 부품업계에도 스타트업이 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앵커>
폐경기 호르몬 변화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치되면 신경 문제로 번지면서 5분 정도 걷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는데요.
이때 주목해야 할 질환이 바로 척추뼈가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입니다. 건강365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척추가 밀려나오는 전방전위증, 삼대 척추 질환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폐경 이후 척추 지지력이 약해지는 중년 여성이 조심해야 될 질환입니다.
<출연자>
(오현민 척시원병원 병원장 / 부산대학교 의학과 졸업,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 취득 )
{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져 어긋난 상태를 말합니다. 분리증성, 퇴행성 두 종류가 있습니다.
퇴행성으로 인해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인대, 후관절과 디스크가 약해지고 닳아서 척추뼈가 어긋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좁아진 척추관, 추간공은 신경을 압박하고 어긋나 불안정한 척추는 걷다 쉬다를 반복하게 되는 신경성 파행을 유발해 보행장애를 일으킵니다.
이런 증상이 진행되면 안정을 취할 때도 방사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타고난 척추분리증 같은 결함이 있거나 외상, 비만 같은 후천적인 문제도 척추 불안증을 부르는데요.
어긋난 척추가 점점 더 신경을 자극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 분리증 때문이든 퇴행성이든 전방전위 정도가 진행돼 추간공 척추관협착이 악화됨에 따라 신경성 파행이 나타납니다.
버스 한 정거장 거리를 여러 번 나누어 쉬어가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걸으면 엉덩이나 다리가 무거워지는데 잠시 쪼그려앉으면 거짓말처럼 증상이 사라집니다.
하지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간과되어 말기에는 하지 마비, 대소변 장애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뼈가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배가 나와 보인다거나 아래 척추뼈가 변형되면 마치 오리 엉덩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심한 허리 통증으로 걷다가 쉬다가를 반복하는 간헐적 파행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척추뼈 어긋남이 가벼워 불안정증이 없거나 초기 증상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요법을 우선 시행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신경 차단과 경막외신경성형술을 시행합니다.
꼬리뼈를 통해 얇은 도관을 디스크 협착 부위에 위치시킨 뒤 물리적 신경박리와 약물을 통한 화학적 박리를 통해 병소 신경의 유착 박리와 염증 감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합니다.
하지만 척추뼈 어긋남이 심해 척추뼈가 불안정하고 보존 치료에 실패한 경우 수술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
척추전방전위증은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단번에 완치되기 힘듭니다.
꾸준한 재활을 통한 근력 운동으로 질환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병원 갈래 운동할래 안녕하세요 노승혜입니다.
약 대신 운동과 식단 처방 의사 나용승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요 아주 시원하게 이렇게 기지개를 켜면은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잖아요.
아니 그런데 이 동작이 안 되는 분이 있다고요?
예 오십견 증상이 있으면 그럴 수가 있습니다. 50대 때 흔히 생긴다 해서 50견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데요.
어깨 견관절 유착낭염이라든지 동결근이라고 또 표현도 하기도 합니다.
관절낭을 둘러싸고 있는 거기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아파서 잠을 잘 수 없는 그런 증상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런 그리고요 또 빗질도 못하고 머리도 못 감고요.
팔을 뒤로 뻗는 이 자세도 어렵다고 하던데요. 아이고
그렇죠 그래서 관절낭이 염증 때문에 점차적으로 굳어지면서 생기는데 또 젊은 사람들에게는 외상성으로도 오십견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연령층에 상관없이 좀 주의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활발히 활동할 나이에 팔을 쓰지 못하면 정말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 오십견 정말 제대로 예방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네 견관절을 부드럽게 유지를 해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죠.
그래서 스트레칭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오늘 보여드리겠습니다.
역시 정답은 운동이었네요. 자 그렇다면 이 오십견에 처방하는 운동은 뭘까요?
어깨 스트레칭입니다.
두 분과 함께 오십견 예방과 치료를 위한 운동을 배워보겠습니다.
어떤 동작이죠?
오늘은 어깨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는 어깨 스트레칭 운동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손을 깍지를 끼고 쭉 뻗어주시기 바랍니다. 10초를 유지를 해 주면 좋겠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그다음 하늘로 쭉 다시 뻗어서 10초 동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팔꿈치를 옆구리에 딱 붙여주시고 자 바깥쪽으로 외회전 어깨 외회전시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자 이런 식으로 해서 금방 배우신 세 가지를 계속 순환을 해서 하루에 틈틈이 4회에서 한 6세트 정도를 해주시면 어깨는 말랑말랑하게 아주 부드럽게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꼭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타월를 이용한 동작도 있다고요?
네 뒤쪽 견관절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타운 운동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 지금 몇 동작 했더니 어깨가 상당히 부드러워졌어요.
좀 더 해보고 싶은데 다른 동작도 있을까요?
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팔꿈치 팔을 쭉 뻗어서 반대 손으로 팔꿈치를 꾹 눌러주시고 이때 고개는 반대쪽으로 향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거 평소에 많이 했던 동작이에요.
네 맞습니다. 어 이걸 꾸준하게 천천히 잘 해 주시면 어깨 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깨가 말랑말랑해지는 그날까지 다 함께 운동해 볼까요?
오십견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어깨를 무리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병원 갈래 운동할래 운동합시다.
부산대병원의 한 40대 안과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의대 증원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던 한 의사의 갑작스런 죽음에, 지역 의료 현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4) 새벽, 부산대병원 안과에 근무하는 40대 A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뇌출혈로, 경찰은 A 교수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A 교수는 최근 과중한 업무로 주변에 피로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 부산대병원 안과에는 원래 전임의를 포함해 9명의 교수와 전공의 10명이 함께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뒤, 한 달 넘게 남은 교수들이 응급환자 수술과 외래 진료 등을 모두 맡아오던 상황이었습니다.
지역 의료계에서는 의대 증원 갈등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며 버티던 의료진들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부산대병원 의료진/"(안과는) 전공의 의존도가 높죠. 안과는 워낙 인기과이고, 전공의가 꽉꽉 차 있으니까요. 전공의가 없으면 그 일을 교수님들이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 무리가 된 것은 분명할 겁니다. (교수들이) 육체적인 피로감도 피로감이지만요. 심리적으로 '내가 이 일을 계속 해야될까'라는 고민이 정말 많거든요. 실제로요. 정말 모멸감? 자괴감?"}
지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도 시작됐습니다.
부산대와 경상국립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주 안에 취합된 사직서가 대학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은 경상국립대를 찾아 의대 증원과 교수 사직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주호/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전선에 앞장서야 할 교수님들께서 사직서를 제출하신다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짐단행동을 지속하는 것으로는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치가 여전한 상황에서 의료 현장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사태 해결을 위한 양측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앵커>
이제 자동차는 기계보단 전자제품에 가까워지면서 기존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는 큰 기로에 놓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모플랫'이란 지역의 스타트업이 미래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두드리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렛츠고 스타트업,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최대 IT*전자박람회인 CES!
모빌리티 쇼를 연상시킬 정도로 미래차의 각축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빌리티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외장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주목받았습니다.
기존 내연차의 라디에이터 그릴 부위에 장착되는 차량 전면부 모듈입니다.
차주인을 반기는 문구부터 차량 상태 정보, 심지어 도로결빙을 알리는 위험 정보까지 나타납니다.
표출 정보 등은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역 스타트업 모플랫이 개발한 미래차용 커뮤니케이션 디스플레이입니다.
{김태웅/모플랫 대표이사/"내 차의 정보와 그리고 또 내 주변의 정보와 어우러져서 어떤 다른 차량 아니면 보행자 이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금보다도 훨씬 직관적이고 그리고 또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자동차를 매개로 여러 가지 정보가 오가게 되면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도로 위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단순 차량 부품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솔루션을 지역 스타트업이 개발한 겁니다.
{김동현/모플랫 디자인 총괄이사/"사용자 경험 디자인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솔루션까지 모두 다 저희 자사에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수직화된 통합솔루션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개발은 각국의 다양한 안전규제를 맞추는게 최대 과제인데,
이 역시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극복했습니다.
덕분에 정부도 미래모빌리티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김태웅/모플랫 대표이사/"하나의 제품을 만들어 놓더라도 각각의 나라에서 다르게 작동해주게끔 하는..(실시간 업데이트같은)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로써 그런 어떤 규제적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빠르게 강구해 나가는 것을 저희 같은 스타트업들이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완성차 업계는 물론 미래차 브랜드와도 협의가 진행되면서 모플랫은 이르면 2년 뒤쯤 양산차 적용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차 전환 속 위기에 처한 동남권 자동차 부품업계에도 스타트업이 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앵커>
폐경기 호르몬 변화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치되면 신경 문제로 번지면서 5분 정도 걷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는데요.
이때 주목해야 할 질환이 바로 척추뼈가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입니다. 건강365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척추가 밀려나오는 전방전위증, 삼대 척추 질환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폐경 이후 척추 지지력이 약해지는 중년 여성이 조심해야 될 질환입니다.
<출연자>
(오현민 척시원병원 병원장 / 부산대학교 의학과 졸업,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 취득 )
{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져 어긋난 상태를 말합니다. 분리증성, 퇴행성 두 종류가 있습니다.
퇴행성으로 인해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인대, 후관절과 디스크가 약해지고 닳아서 척추뼈가 어긋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좁아진 척추관, 추간공은 신경을 압박하고 어긋나 불안정한 척추는 걷다 쉬다를 반복하게 되는 신경성 파행을 유발해 보행장애를 일으킵니다.
이런 증상이 진행되면 안정을 취할 때도 방사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타고난 척추분리증 같은 결함이 있거나 외상, 비만 같은 후천적인 문제도 척추 불안증을 부르는데요.
어긋난 척추가 점점 더 신경을 자극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 분리증 때문이든 퇴행성이든 전방전위 정도가 진행돼 추간공 척추관협착이 악화됨에 따라 신경성 파행이 나타납니다.
버스 한 정거장 거리를 여러 번 나누어 쉬어가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걸으면 엉덩이나 다리가 무거워지는데 잠시 쪼그려앉으면 거짓말처럼 증상이 사라집니다.
하지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간과되어 말기에는 하지 마비, 대소변 장애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뼈가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배가 나와 보인다거나 아래 척추뼈가 변형되면 마치 오리 엉덩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심한 허리 통증으로 걷다가 쉬다가를 반복하는 간헐적 파행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척추뼈 어긋남이 가벼워 불안정증이 없거나 초기 증상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요법을 우선 시행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신경 차단과 경막외신경성형술을 시행합니다.
꼬리뼈를 통해 얇은 도관을 디스크 협착 부위에 위치시킨 뒤 물리적 신경박리와 약물을 통한 화학적 박리를 통해 병소 신경의 유착 박리와 염증 감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합니다.
하지만 척추뼈 어긋남이 심해 척추뼈가 불안정하고 보존 치료에 실패한 경우 수술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
척추전방전위증은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단번에 완치되기 힘듭니다.
꾸준한 재활을 통한 근력 운동으로 질환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병원 갈래 운동할래 안녕하세요 노승혜입니다.
약 대신 운동과 식단 처방 의사 나용승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요 아주 시원하게 이렇게 기지개를 켜면은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잖아요.
아니 그런데 이 동작이 안 되는 분이 있다고요?
예 오십견 증상이 있으면 그럴 수가 있습니다. 50대 때 흔히 생긴다 해서 50견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데요.
어깨 견관절 유착낭염이라든지 동결근이라고 또 표현도 하기도 합니다.
관절낭을 둘러싸고 있는 거기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아파서 잠을 잘 수 없는 그런 증상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런 그리고요 또 빗질도 못하고 머리도 못 감고요.
팔을 뒤로 뻗는 이 자세도 어렵다고 하던데요. 아이고
그렇죠 그래서 관절낭이 염증 때문에 점차적으로 굳어지면서 생기는데 또 젊은 사람들에게는 외상성으로도 오십견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연령층에 상관없이 좀 주의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활발히 활동할 나이에 팔을 쓰지 못하면 정말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 오십견 정말 제대로 예방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네 견관절을 부드럽게 유지를 해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죠.
그래서 스트레칭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오늘 보여드리겠습니다.
역시 정답은 운동이었네요. 자 그렇다면 이 오십견에 처방하는 운동은 뭘까요?
어깨 스트레칭입니다.
두 분과 함께 오십견 예방과 치료를 위한 운동을 배워보겠습니다.
어떤 동작이죠?
오늘은 어깨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는 어깨 스트레칭 운동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손을 깍지를 끼고 쭉 뻗어주시기 바랍니다. 10초를 유지를 해 주면 좋겠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그다음 하늘로 쭉 다시 뻗어서 10초 동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팔꿈치를 옆구리에 딱 붙여주시고 자 바깥쪽으로 외회전 어깨 외회전시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자 이런 식으로 해서 금방 배우신 세 가지를 계속 순환을 해서 하루에 틈틈이 4회에서 한 6세트 정도를 해주시면 어깨는 말랑말랑하게 아주 부드럽게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꼭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타월를 이용한 동작도 있다고요?
네 뒤쪽 견관절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타운 운동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 지금 몇 동작 했더니 어깨가 상당히 부드러워졌어요.
좀 더 해보고 싶은데 다른 동작도 있을까요?
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팔꿈치 팔을 쭉 뻗어서 반대 손으로 팔꿈치를 꾹 눌러주시고 이때 고개는 반대쪽으로 향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거 평소에 많이 했던 동작이에요.
네 맞습니다. 어 이걸 꾸준하게 천천히 잘 해 주시면 어깨 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깨가 말랑말랑해지는 그날까지 다 함께 운동해 볼까요?
오십견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어깨를 무리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병원 갈래 운동할래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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