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등장에 선거 최대 이슈 만덕 그곳은 어디?
조진욱
입력 : 2026.04.16 17:01
조회수 :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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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목조목
진 실을
다 파헤친다.
KNN 조진욱 기자가 삐딱하게 바라 본 세상 이야기.
조기자의 진짜다 지금 시작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사왔다는데.
우주의 기운이 만덕으로 몰린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당대표가 마침내 부산 북구 출마를 확정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만덕2동사무소에 전입신고까지했는데요.
만덕은 1990년대 당시 신도시로 개발된 전형적인 베드타운입니다.
경남에서 부산으로 들어오는 관문이다 보니 만덕터널,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죠.
이젠 대심도까지 추가됐습니다.
글로벌 아이돌 BTS 정국이 바로 이곳 만덕 출신이고요. 배우 장혁과 이시언도 만덕에서 자랐습니다.
만덕의 한자말이 일만 만에 덕 덕자입니다.
역시 한국에서 가장 덕이 많은 동네 이름값 지대로네!
한 전 대표는 이곳에 오래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전입신고한 아파트는 신만덕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곳으로 316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한 전 대표는 전세로 들어왔으며, 시세는 3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는 주공아파트가 있었는데요.
철거를 확정하고 영화 한 편을 찍었는데, 그 영화가 바로 배우 마동석과 김성균이 출연한 이웃사람입니다.
보수 성향의 한 전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기존 보수인 국민의힘과의 대결도 관심사인데요.
가장 먼저 뛰는 건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인데, 그도 검사 출신이고요.
전재수 현 국회의원보다 앞서 이곳에서 재선을 지냈습니다.
지난 선거 때부터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북구로 와서 보수세를 모았고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 위원장이 암묵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를 미는 듯한 그림이 나오면서, 지금 당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죠.
더불어민주당은 전재수 의원이 떠난 자리를 누가 메울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전재수 후배이자 대통령의 남자 하정우 수석이 거론되는데, 당에선 나와라, 대통령은 안 된다 입장차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도 알고보면 이름값 알리고 분위기 띄울라고 일부러?
북구에 후보가 누가 되는지에 따라 부산시장 선거까지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전재수 의원은 하정우 수석을, 박형준 시장은 마음속으로는 한동훈 전 대표를 기다리지않을까요?
누가 뭐라하든 부산 북구가 이번 선거 최대 관심지가 된 건 분명합니다.
거물급 정치인들이 찾는 만덕. 발전도 함께 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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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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