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포츠

선행*사회공헌 앞장서는 선수들

허형범 입력 : 2018.12.25 20:33
조회수 : 171
{앵커:
올해는 유독 지역 프로선수들의
선행이 많았습니다.

테트라포드에 빠진 여성을 구하고
뺑소니범 검거를 돕는가하면,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상까지 받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진정한 스타들의 이야기,
허형범 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부산고 출신 투수 정이황은
지난 16일 마린시티를 걷던 중
여성의 비명소리를 들었습니다.

한 여성이 테트라포드에 빠져
구조를 요청한 것입니다.

{정이황/부산고 출신 투수/'발까지 (바닷물에) 잠겨 있었고 맨 밑에서 테트라포드를
잡고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어요.'}

정 선수는 119 신고 후, 여성이
정신을 잃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건내면서 안전한 구조를 도왔습니다.

{정이황/부산고 출신 투수/'당연한 일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계기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롯데 투수 오현택은 무면허 음주
뺑소니범 검거를 도와 각종 의인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해운대에서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오 선수는 경찰에 신고 후
직접 사고 차량을 쫓아 검거를
도왔습니다.'

롯데 손아섭은 선행에 앞장선
선수에게 수여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어려운 형편에서 야구를 했고.. 어릴 때부터..
힘들게 야구를 하면서 나중에 잘 됐을 때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요.'}

꾸준한 기부활동과 지역 야구부를
후원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나눌 수 있다면
더 좋은 사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더 노력할 것이고요.
여러분들도 이런 좋은 일에 많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들의 선행 바이러스가
지역 곳곳에 퍼져서 시민들의
이웃 사랑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KNN 허형범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