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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의 책] 우리에게는 적당한 말이 없어

박종준 입력 : 2026.09.02 10:30
조회수 : 81
<앵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네 명의 여성 소설가가 여러 나라를 배경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그려냅니다.

‘우리에게는 적당한 말이 없어’,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 리스본부터 인도 벵갈루루, 태국 방콕과 사이판까지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네 편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고모의 유해를 모시러 떠난 여행부터 방콕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교류까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기도 하고 오해하기도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사람 사이에 생기는 거리와 다양한 감정을 그려냅니다.

네 편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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