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주노동자 단속 피하다 부상 민주노총 사업주 고발
김수윤
입력 : 2025.11.14 17:33
조회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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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최근 경남 사천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3명이 정부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건물 2층에서 떨어져 다친 사건과 관련해, 사업주 등을 고용노동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사업주와 리모델링 공사업체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과격 단속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각각 고발할 방침입니다.
앞선 지난 9월 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사천시 축동면의 한 농업용 기계제조 업체에서 단속을 벌이다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 3명이 건물 2층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사업주와 리모델링 공사업체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과격 단속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각각 고발할 방침입니다.
앞선 지난 9월 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사천시 축동면의 한 농업용 기계제조 업체에서 단속을 벌이다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 3명이 건물 2층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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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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