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희주의 날씨> 꽃샘추위 이어져..건조특보 확대, 산불 주의
오희주
입력 : 2025.03.31 07:41
조회수 :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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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꽃샘추위는 이어집니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밑돌겠고,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산불은 모두 꺼졌지만, 날은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통영과 고성을 제외한 경남 전 지역과 부산으로도 건조특보가 확대됐고요.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며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진주 14도, 합천 16도로 어제보다 어제보다 1~5도가량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 창원 14도, 거제 12도, 밀양은 15도 보이겠고요.
부산권 한낮 기온은 부산 13도, 김해 15도, 양산 1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4월의 첫 날인 내일,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점차 풀리겠고요. 이번 한 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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