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청 산불, 지리산 국립공원 안으로 번져
김상진
입력 : 2025.03.26 17:35
조회수 : 604
0
0
경남 산청에서 발생해 하동으로 번진 산불이 바람을 타고 산불이 바람을 타고 지리산국립공원 안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은 지리산에 인접한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들까지 현장으로 달려가 진화작업을 거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불은 인접한 부산 기장군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기장군에 위치한 고찰 장안사에서는 소장 유물을 긴급히 인근 박물관으로 이송하기도 했습니다.
장안사에서는 직선거리 1-2km 정도로 불길이 다가오면서 육안으로도 연기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상진 기자
newsta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44년만의 첫 사망사고, 40세 사직구장 괜찮을까?2025.04.01
-
[현장]폐허가 된 삶의 터전, 이재민 산불 후유증 심각2025.04.01
-
장제원 전 의원 사망 '충격', 지역정가 후폭풍2025.04.01
-
[기획]공교육 훼손 '미인가 국제학교', 손놓은 교육청2025.04.01
-
NC 떨어진 구조물에 다친 여성 끝내 숨져2025.03.31
-
"활엽수 낙엽 화근" VS "활엽수 불에 더 강해"2025.03.31
-
[기획]이름만 학교..'미인가 국제학교'의 진실은?2025.03.31
-
마리나 시설 사실상 '0', 손놓은 부산시2025.03.31
-
[경제브리핑] 금융권 스포츠 연계 마케팅 집중2025.03.31
-
부산대 의대생 600여 명 전원 복귀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