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수도권 특례시 유지 요건 완화 건의
주우진
입력 : 2025.02.18 20:49
조회수 : 350
0
0
정쌍학 경남도의원이 창원시에 초점을 맞춰, 비수도권 특례시 유지 요건 완화와 권한 확대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비수도권 유일의 특례시인 창원시는 현재 인구가 100만 아래로 내려간만큼 현행 요건대로면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 이하가 되는 내년이면 특례시 자격을 잃게 됩니다.
때문에 이번 건의안에는 특례시 제외를 유예하는 기간의 연장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지정*유지 요건 현실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신속 제정 등이 담겼습니다.
비수도권 유일의 특례시인 창원시는 현재 인구가 100만 아래로 내려간만큼 현행 요건대로면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 이하가 되는 내년이면 특례시 자격을 잃게 됩니다.
때문에 이번 건의안에는 특례시 제외를 유예하는 기간의 연장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지정*유지 요건 현실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신속 제정 등이 담겼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외래종 거북이, 도심 연못 점령... 생태계 교란 심각2025.09.16
-
이번엔 불가사리... 한숨만 나오는 바다 '조업 포기 고민'2025.09.16
-
예견된 오수 유출... 도시공사 '수요예측 실패'2025.09.16
-
시내버스 운전사 '생체 인식 음주측정' 첫 도입2025.09.16
-
20대 남성 대낮 도심 흉기들고 활보...'개인방송 촬영'주장2025.09.15
-
[단독]유명 리조트 생활하수가 바다로... 오수량 예측 실패2025.09.15
-
집단폐사에 불황까지... 수산물 축제 분위기 '흉흉'2025.09.15
-
역할 못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없느니만 못하다"2025.09.15
-
잇따르는 흉기 난동에 테러 협박까지 일상 불안2025.09.14
-
자랑스러운부산경남 - 30년 맞은 ‘영화도시 상징’ 부산국제영화제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