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힘 거제시장 재선거 공천, 야당 반발
주우진
입력 : 2025.01.09 07:47
조회수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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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4월 거제시장 재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자, 야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소속 전임 박종우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돼 재선거가 치뤄지는만큼 국민의힘은 대국민 사죄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거제시장 재선거에는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민주당은 내일(9)부터 사흘동안 경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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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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