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해 웅동1지구 어민 항의와 중재 이어져
길재섭
입력 : 2024.11.20 20:53
조회수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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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의창소멸어업인조합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가 웅동1지구 대체 개발사업자 공모를 연기시켰다며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웅동1지구 사업추진에 경남도가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도의회는 경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자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중재 회의를 여는 등 대책 마련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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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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