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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해중앙병원, 폐업 13개월 만에 공매

김동환 입력 : 2024.11.20 18:05
조회수 : 114

김해시의 종합병원이던 김해중앙병원이 폐업 13개월 만에 공매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452병상 규모의 병원 부지는 병원 용도로 지정돼 있으며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사이트에 공지됐습니다.

김해중앙병원 재단은 올해 2월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채권조사와 회생계획안 제출 등 회생절차 연장을 요청했으나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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