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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해 웅동학원, 자산 매각 뒤 이사장 사임 계획 밝혀

길재섭 입력 : 2024.11.19 19:30
조회수 : 194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모친 A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창원시 진해구 웅동학원이 법인 자산을 매각해 채무을 변제한 뒤 이사장은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웅동학원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부터 10년 동안 웅동학원의 자산을 매각해 웅동중학교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90억원의 채무를 갚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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