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촌리 고분군 3차 발굴조사 현장공개
표중규
입력 : 2024.11.18 18:10
조회수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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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가야사회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장 고촌리 고분군 3차 발굴조사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1960년대 처음 알려진 고촌리 고분군은 목곽묘 13기와 석곽묘 9기, 소형 석곽묘와 옹관묘, 토광묘 등 35기의 무덤이 밀집해있어 기장 고촌리 집단이 대규모 무덤군을 축조할 수 있는 강소 세력이었음을 알 수 있는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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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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