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박선민의 날씨>10월 첫 날, 늦더위 이어져.. 경남 서부 가끔 비
박선민
입력 : 2024.09.30 20:50
조회수 : 605
1
0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한낮에는 햇살이 뜨거웠는데요. 국군의 날 휴일인 내일도 10월이 시작됐지만 낮 최고 기온 부산 28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떨어지며 일교차가 많게는 10도 이상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늦은 오후에 경남 서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차츰 흐려지겠고,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밀양 28도, 거제 27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28도, 양산과 김해 29도 보이겠습니다.
서해상으로는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요. 남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늦더위가 물러나고 본격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18호 태풍 ‘끄라톤’이 발생하면서 주 후반부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피해 없도록 앞으로의 기상정보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에 경남 서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차츰 흐려지겠고,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밀양 28도, 거제 27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28도, 양산과 김해 29도 보이겠습니다.
서해상으로는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요. 남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늦더위가 물러나고 본격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18호 태풍 ‘끄라톤’이 발생하면서 주 후반부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피해 없도록 앞으로의 기상정보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박선민 기자
qus9997@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해안안전 6> 선진국 해안 안전 관리 핵심, 민간과 협력2024.12.21
-
충청권 연합 출범, 통합 경쟁 주도권 어디로?2024.12.21
-
경기침체에 탄핵까지...연말 특수에 경기 반등하나?2024.12.21
-
의료인력 수도권 쏠림 심각...지역 의료 위기 가속2024.12.20
-
10년째 미개정, 현실성없는 법에 기업 발목2024.12.20
-
부산 부전역~서울 청량리역 KTX-이음 첫 운행2024.12.20
-
한국돈 50억원어치 금괴, 일본 바다서 '던지기 밀수'2024.12.20
-
[단독] 43미터 항타기 전복, 하마터면 대형사고2024.12.20
-
한화오션, 한화에어로 수출형 잠수함용 연료전지 개발2024.12.20
-
기후위기에 땅도 바다도 흉작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