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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의령 화재로 1명 사망, 휴일 화재 잇따라

윤혜림 입력 : 2024.08.11 20:00
조회수 : 553
휴일 부산경남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 오전 5시 20분쯤
경남 의령군 부림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 곳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11) 오전 8시 15분쯤
부산 진구의 한 전통시장 내 마트에서도 불이 나 냉동고와 판매물품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오전 1시 10분쯤
부산 금정구에 있는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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