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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케이션 성지 부산, 명성 이어간다

박명선 입력 : 2023.06.24 20:35
조회수 : 4297
<앵커>
구도심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지역출신 복서가 세계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담은 '부산 로케이션' 영화 촬영이 한창입니다.

영화에 이어 최근에는 지역을 배경으로한 OTT 플랫폼 제작 콘텐츠가 크게 늘면서 로케이션 성지 부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동구의 매축지마을!

주인공이 비를 맞으며 악당들과 쫓고 쫓기는 장면이 카메라속에 담깁니다.

지역출신 복서가 세계적인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담은 부산 로케이션 영화입니다.

{이호원/배우,가수/"부산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과거는) 더 아름다웠던 시기라고 생각하거든요. 80년대 과거를 배경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산복도로가 이어지는 서구 비석마을, 물만골, 영도, 다대포 등 구도심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곳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도심과 신도시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모습들이 고스란히 영화에 담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시우/영화감독/"(6.25 잔재가 남아있는) 옛 모습과 함께 또 해운대, 광안대교 등 세계적인 건축물들이 공존하는 도시라서 그것을 배경으로 영화를 찍겠다는 스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영화 로케이션 촬영 뿐 아니라 최근엔 OTT 플랫폼 제작 콘텐츠가 크게 늘면서 로케이션 성지 부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어떤 영화던지 부산에서 촬영하면 흥행이 잘나온다는 면에서 영화찍기 좋은 도시라고..."}

부산영상위원회가 지원한 로케이션 작품수는 영화와 OTT영상물을 포함해 지난 2021년과 2022년 각각 142편, 141편 올해는 현재까지 44편에 이릅니다.

{김선기/부산영상위원회 촬영지원팀/"OTT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올라갔고 OTT 촬영 건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등 지역 대표 명소를 메타버스 데이터로 구축하는 작업도 추진중입니다.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를 고품질 배경으로 만들고 영화와 OTT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면서, 앞으로 부산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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