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
<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산,경남이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면서 여야 지도부가 앞다퉈 공략에 나섰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경남을 찾았습니다.
먼저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보선에 나서는 하정우 전 수석을 지원 사격했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내건 해양수도 부산의 총력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낙동강을 넘어 경남 표밭 다지기에도 나섰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국회의원 50명과 함께 참석해 힘을 실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부울경 메가시티를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심전력으로 돕겠습니다."}
민주당은 내일(4)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와 부울경 공천자대회를 잇따라 열며 필승열기를 확산시킵니다.
PK수성에 나서야 하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황금연휴 둘째날 부산을 찾았습니다.
당 안팎 퇴진 압박 속에 다른 지역에서 환영받지 못하던 장동혁 대표가 부산에서 첫 지원에 나선 겁니다.
낙동강 전선 사수가 절박한 국민의힘 상황을 반영하듯 국민의힘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했습니다.
장 대표는 민주당 부산경남 시도지사 후보들을 싸잡아 범죄자라고 몰아부쳤습니다.
'범죄자 심판 선거' 프레임을 확산시켜 보수 결집을 노리는 겁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전재수 같은 범죄자를 보유한 정당이 아닙니다. 김경수 같은 범죄자를 보유한 정당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부끄러워 해야 합니까?"}
여야 지도부 출격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지역발전 지원론과 국민의힘의 여권 독주 심판론이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부산,경남에서 거세게 맞붙기 시작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오원석
<앵커>
경찰이 이달부터 우회전 방법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차로에서 우회전 통과 방법을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행자 안전을 지키고 불필요한 차량 정체를 막으려면 우회전 통과 방법, 잘 숙지하셔야겠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남구의 한 교차로.
교차로 전방 신호등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차들이 정지선에서 멈추지 않고 그대로 우회전합니다.
{단속 경찰관/"정면에 빨간불일 때 직진 정지선에서 꼭 멈춰 주셔야 되고요. 일시정지 안 하면 신호위반으로 단속됩니다."}
30분 만에 22대가 적발됐습니다.
오히려 경찰관에게 화를 내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앞에 차량이 가길래 한 번 멈추고 갔다고요."/"일시정지를 정확하게 하셔야 해요."/"정확하게 했습니다."}
법 개정 3년이 지났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현장을 지켜보다 경찰관에게 우회전 방법을 묻는가 하면,
{경찰관-행인 대화/"우회전 전용 신호가 없을 때는 전방에 교차로 신호 있죠."/"네."/"여기 신호를 봐야 하는데..."}
우회전 방법을 잘 몰라 다시 후진하기도 합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전방 신호가 빨간색이면 일단 정지선에서 차를 완전히 멈춰야 합니다.
이후 바로 앞 횡단보도가 초록불이라도 보행자가 없다면 우회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들이 가장 헷갈리는 우회전한 뒤 횡단보도 통행법!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이면 보행자가 없더라도 무조건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이라도 보행자가 없다면 천천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보행자가 있다면 건너갈 때까지 정지해야 합니다.
{김종원/부산남부경찰서 경사/"우선 교차로 전에는 적색 신호, 신호를 먼저 보시고 우회전 이후에는 보행자를 보시는 게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편하실 것 같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있다면 우회전 신호를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앵커>
부산콘서트홀에는 '악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장과 악기를 갖췄지만, 정작 이를 연주할 지역 연주자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외형에 걸맞은 인재 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단 한 대만으로도 오케스트라에 가까운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어
'악기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입니다.
가격만 무려 30억 원, 소리를 내는 파이프 4천4백 개가 들어가있어 제작에만 28개월이 걸렸습니다.
4단으로 된 건반에, 발 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르간
연주자 가운데서도 일부만 연주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30억 원을 들인 파이프오르간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부산지역에서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부산콘서트홀 개관 뒤 열린 공연 1백2십여회
가운데, 파이프오르간 공연은 십여 회에 그쳤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 기반을 두고 있는 파이프오르간 연주자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지역에서는 음대에서조차 이 악기를 접하기 어려운데다, 다양한 음을 겹쳐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야 해 음악적 조예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수연/한국예총부산시연합회 회장/"파이프오르간이 그렇게 좋은 오르간이 있어도 그 큰 오르간을 만질 수 있는 예술가가 몇 명이 안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원율 미달 등을 이유로 지난 2022년 신라대가 음악학과를
폐과했고, 최근 고신대도 음악과 폐과를 검토한 바 있습니다.
미래 인력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진 셈입니다.
{김지연/동의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오르가니스트)/"부산에서 활동을 하는 파이프오르간 연주자들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 오르가니스트들이나 연주자들이 (파이프오르간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공연장과 악기 등의 외부 인프라를 갖춘 만큼, 문화와 지역이
동반성장 하기 위한 체계적인 인재 육성책이 필요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 영상편집:김민지
<앵커>
쫄깃한 새송이버섯과 부드러운 느타리버섯은 우리 식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익숙하고 맛있는 버섯입니다.
이 두 버섯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버섯 '새느'가 경남에서 개발됐다고
합니다.
이민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굵직한 몸통에 오목한 갓을 가진 익숙하지만 어딘가 낯선 생김새의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합친 새로운 버섯 '새느'입니다.
외형뿐만 아니라 새송이버섯의 쫄깃함과 느타리버섯의 은은한 향을 모두 갖췄습니다.
{윤석한/경남농업기술원 그린바이오연구소 농업연구사가/"외형은 느타리를 닮았지만 식감과 맛은 송이를 닮은 버섯으로, 전골요리나 볶음요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새송이와 느타리버섯을 사용했던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새느는 맛도 맛이지만 새송이, 느타리와 마찬가지로 인공재배가 가능해 연중 생산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저장성도 좋아 느타리버섯은 불가능했던 해외수출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새느를 개발한 것은 새송이버섯의 아버지 경남농업기술원.
국내 도입 당시 큰느타리버섯이던 버섯에 '새송이' 이름을 지어준 데 이어 새 버섯까지 개발한 것입니다.
수확까지 약 10일이면 돼 기존 새송이 보다 재배도 빨라 생산비 절감과 작업효율 향상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품종보호출원까지 마친 새느 버섯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서 소비자들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앵커>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수출기업들이 공동전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HMM 부산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해운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지역 수출기업들이 개별 대응에서 '공동 전략'으로 수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복합문화공간에 문을 연 부산수출기업협회 홍보관은 이런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거점입니다.
식품과 화장품, 공산품 등 회원사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상시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 방문 시 현장에서 바로 상담과 주문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협회는 특히 공동 마케팅과 공동 물류를 통해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넘기 어려웠던 수출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입니다.
허창기/부산수출기업협회 회장/"국내 내수가 워낙 녹록치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원사끼리 힘을 합쳐서 해외에 저희 부산 제품 우수 제품이 널리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의 부산 이전이 노사 합의로 본격화되면서 해운산업 지형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이번 합의를 두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의 핵심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이전에 이어 주요 해운기업까지 부산에 집적되면서 해운, 금융, 정책 기능이 결합된 클러스터 효과가 기대됩니다.
황종우/해양수산부 장관/"해양수도 부산 건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상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입니다.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의 마지막 핵심 부지로 꼽히는 신세계 센텀시티 주차장 부지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신세계 측은 해당 부지에 호텔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검토 중으로, 최대 60층 이상 초고층 건립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센텀시티 내 마지막 미개발 부지인 만큼 도심 공간 구조와 상권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박언국
경남지역 산업현장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경남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는 잠정 집계 기준 8건으로 사망자도 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 경남지부가 분석한 결과에서도 산재 사망자는 2023년 48명, 2024년 52명, 지난해 58명으로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경남은 해양방위산업 가운데 조선분야의 핵심입니다.
설계와 건조뿐 아니라 이제 미 해군의 유지·보수까지 조선방산 전 과정의 역량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오늘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경남 해양방산의 현주소를 최혁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화오션이 과거 대우조선해양 시절 건조한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입니다.
적 항공기나 미사일에 대한 첨단 방공전력을 갖췄다는 이지스함의 뜻처럼 한국 해군의 핵심 전력입니다.
이지스함을 포함해 한화오션은 우리 해군 구축함사업인 KDX-1부터 3까지 모든사업에 참여한 유일한 업체입니다
이제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 KDDX사업 선정을 앞두고 최근 한화오션은 '차세대 구축함'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와 다층방어 체계 등, 수상은 물론 수중과 항공까지 입체적인 해상작전이 가능합니다.
{남동우/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고문/"기존에 함정 건조는 해군에서 발주한 사업을 저희가 거기에 충족하는 함정을 건조했지 않습니까. 그걸 뛰어넘어서 저희가 세계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새로운 함정을 저희들이 자체 설계해..."}
"조선업 기반 위에 방산 기술이 더해지면서 경남은 해양방산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잠수함 사업, CPSP에 수출모델인 3천6백톤급 잠수함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외부공기 없이 수소와 산소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공기불요추친장치,AIP도 국산기술로 탑재했습니다.
2주 이상 잠항할수 있는 첨단기술인데 핵심인 수소연료전지는 역시 경남 기업인 범한퓨얼셀이 개발했습니다.
{최청훈/범한퓨얼셀 수소연료전지본부 전무/"해군에서 잠수함은 비대칭 전력의 핵심 무기체계인데 핵심 성능은 잠항 능력입니다. 이러한 것을 구현하기 위한 여러가지 AIP 시스템 중에 연료 전지 AIP 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것입니다."}
조선업의 심장인 엔진 역시 경남에서 만들어집니다.
창원에 본사를 둔 STX엔진은 함정은 물론 잠수함용 엔진까지 제작합니다.
공급을 넘어 설치와 시운전, 유지·정비까지, 해군 작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수 있습니다.
{김종귀/STX엔진 국내사업본부장/"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설치, 시운전, 정비, 기술지원 등 함정의 안정적인 운용과 장기적인 작전 지속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출확대와 함께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경남의 해양방산은 이렇게 조선과 방산,부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분업형 생태계'가 가장 큰 강점입니다 .
{김호성/국립창원대 GAST공학대학원장(전 한국방위산업학회장)/"경남지역 같은 경우에는 분업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어떤 효율화를 달성하는 그런 구조거든요. 부품을 혁신을 한다든지 성능을 개량을 한다든지 이런 요인들이..."}
1949년 미국에서 퇴역한 낡은 함정 한척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해양방산은 이제 첨단 이지스함부터 잠수함 건조,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까지, 경남의 역량과 잠재력 위에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올해 1분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2만 3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 2014년 공식 집계 이후 역대 최단기간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만과 중국, 일본 순으로 방문객이 많았고, 외국인 관광 지출액도 2천 3백 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퍼센트 증가하며 질적 성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경남 거창군수 후보에 구인모 현 군수가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진행된 재경선에서 구인모 현 군수가 김일수 경남도의원을 꺾고 최종후보가 돼 3선에 도전한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17곳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또 한 척의 우리 선박이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유조선이 우회항로인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현재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고 있다고 어제(3일) 오전 밝혔습니다.
이번 유조선도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홍해를 통한 원유 수송은 지난달 17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최근 발표한 창원대의 경남과학기술원 전환 공약에 대해 국립창원대 교수회가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창원대 교수회는 대학의 정체성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을 법적 권한도 없는 도지사의 '공약'으로 발표한 것은 헌법상 대학 자치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멀쩡한 종합 국립대를 소수 이공계 중심인 과기원으로 전환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지역의 첫 고등학교인 명지3고등학교 설립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오는 2029년 3월 40학급 규모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신도시 2단계 개발에 따른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인근 지역의 고등학생 급증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원거리 통학 불편을 줄일 방침입니다.
창원의 LG전자가 마산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단독으로 빌려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로봇랜드 전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초청행사를 마련했으며 지난 2일 하루 7천여명이 22종의 놀이기구와 10개의 체험관을 즐겼습니다.
<앵커>
지난 주말 열린 K리그2 소식입니다.
김해에서 열린 김해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김해FC가 0:1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한편 경남FC는 대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했습니다.
KNN스포츠 스코어,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전반 40분 부산 우주성 슈팅
수비수 김민혁 몸에 맞고 굴절되어 골
후반 63분 크리스찬 슈팅
후반 84분 브루노 코스타 슈팅
경기종료 김해FC 0:1 부산아이파크
================================
후반 7분 김주공 결승 골
후반 27분 세징야 페널티킥 득점
경기종료 대구FC 2:0 경남FC
연휴와 일상이 교차하는 오늘, 궂은 날씨를 보였던 어제와는 달리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부산의 한낮 기온 20도까지 오르겠고, 어제보다 3도가량 높아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오전 시간대부터 자외선이 무척 강하니까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곳곳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는데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부산과 창원 12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과 양산 20도, 김해 21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남부의 아침 기온은 거제와 고성 11도 선에서 시작해 한낮에는 19~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11도 안팎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창녕 20도 예상됩니다.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물결은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도 맑고 포근해서 바깥활동 하기 더없이 좋겠고요. 이번 한 주는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산,경남이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면서 여야 지도부가 앞다퉈 공략에 나섰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경남을 찾았습니다.
먼저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보선에 나서는 하정우 전 수석을 지원 사격했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내건 해양수도 부산의 총력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낙동강을 넘어 경남 표밭 다지기에도 나섰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국회의원 50명과 함께 참석해 힘을 실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부울경 메가시티를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심전력으로 돕겠습니다."}
민주당은 내일(4)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와 부울경 공천자대회를 잇따라 열며 필승열기를 확산시킵니다.
PK수성에 나서야 하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황금연휴 둘째날 부산을 찾았습니다.
당 안팎 퇴진 압박 속에 다른 지역에서 환영받지 못하던 장동혁 대표가 부산에서 첫 지원에 나선 겁니다.
낙동강 전선 사수가 절박한 국민의힘 상황을 반영하듯 국민의힘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했습니다.
장 대표는 민주당 부산경남 시도지사 후보들을 싸잡아 범죄자라고 몰아부쳤습니다.
'범죄자 심판 선거' 프레임을 확산시켜 보수 결집을 노리는 겁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전재수 같은 범죄자를 보유한 정당이 아닙니다. 김경수 같은 범죄자를 보유한 정당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부끄러워 해야 합니까?"}
여야 지도부 출격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지역발전 지원론과 국민의힘의 여권 독주 심판론이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부산,경남에서 거세게 맞붙기 시작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오원석
<앵커>
경찰이 이달부터 우회전 방법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차로에서 우회전 통과 방법을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행자 안전을 지키고 불필요한 차량 정체를 막으려면 우회전 통과 방법, 잘 숙지하셔야겠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남구의 한 교차로.
교차로 전방 신호등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차들이 정지선에서 멈추지 않고 그대로 우회전합니다.
{단속 경찰관/"정면에 빨간불일 때 직진 정지선에서 꼭 멈춰 주셔야 되고요. 일시정지 안 하면 신호위반으로 단속됩니다."}
30분 만에 22대가 적발됐습니다.
오히려 경찰관에게 화를 내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앞에 차량이 가길래 한 번 멈추고 갔다고요."/"일시정지를 정확하게 하셔야 해요."/"정확하게 했습니다."}
법 개정 3년이 지났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현장을 지켜보다 경찰관에게 우회전 방법을 묻는가 하면,
{경찰관-행인 대화/"우회전 전용 신호가 없을 때는 전방에 교차로 신호 있죠."/"네."/"여기 신호를 봐야 하는데..."}
우회전 방법을 잘 몰라 다시 후진하기도 합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전방 신호가 빨간색이면 일단 정지선에서 차를 완전히 멈춰야 합니다.
이후 바로 앞 횡단보도가 초록불이라도 보행자가 없다면 우회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들이 가장 헷갈리는 우회전한 뒤 횡단보도 통행법!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이면 보행자가 없더라도 무조건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이라도 보행자가 없다면 천천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보행자가 있다면 건너갈 때까지 정지해야 합니다.
{김종원/부산남부경찰서 경사/"우선 교차로 전에는 적색 신호, 신호를 먼저 보시고 우회전 이후에는 보행자를 보시는 게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편하실 것 같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있다면 우회전 신호를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앵커>
부산콘서트홀에는 '악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장과 악기를 갖췄지만, 정작 이를 연주할 지역 연주자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외형에 걸맞은 인재 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단 한 대만으로도 오케스트라에 가까운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어
'악기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입니다.
가격만 무려 30억 원, 소리를 내는 파이프 4천4백 개가 들어가있어 제작에만 28개월이 걸렸습니다.
4단으로 된 건반에, 발 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르간
연주자 가운데서도 일부만 연주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30억 원을 들인 파이프오르간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부산지역에서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부산콘서트홀 개관 뒤 열린 공연 1백2십여회
가운데, 파이프오르간 공연은 십여 회에 그쳤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 기반을 두고 있는 파이프오르간 연주자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지역에서는 음대에서조차 이 악기를 접하기 어려운데다, 다양한 음을 겹쳐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야 해 음악적 조예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수연/한국예총부산시연합회 회장/"파이프오르간이 그렇게 좋은 오르간이 있어도 그 큰 오르간을 만질 수 있는 예술가가 몇 명이 안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원율 미달 등을 이유로 지난 2022년 신라대가 음악학과를
폐과했고, 최근 고신대도 음악과 폐과를 검토한 바 있습니다.
미래 인력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진 셈입니다.
{김지연/동의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오르가니스트)/"부산에서 활동을 하는 파이프오르간 연주자들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 오르가니스트들이나 연주자들이 (파이프오르간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공연장과 악기 등의 외부 인프라를 갖춘 만큼, 문화와 지역이
동반성장 하기 위한 체계적인 인재 육성책이 필요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 영상편집:김민지
<앵커>
쫄깃한 새송이버섯과 부드러운 느타리버섯은 우리 식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익숙하고 맛있는 버섯입니다.
이 두 버섯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버섯 '새느'가 경남에서 개발됐다고
합니다.
이민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굵직한 몸통에 오목한 갓을 가진 익숙하지만 어딘가 낯선 생김새의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합친 새로운 버섯 '새느'입니다.
외형뿐만 아니라 새송이버섯의 쫄깃함과 느타리버섯의 은은한 향을 모두 갖췄습니다.
{윤석한/경남농업기술원 그린바이오연구소 농업연구사가/"외형은 느타리를 닮았지만 식감과 맛은 송이를 닮은 버섯으로, 전골요리나 볶음요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새송이와 느타리버섯을 사용했던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새느는 맛도 맛이지만 새송이, 느타리와 마찬가지로 인공재배가 가능해 연중 생산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저장성도 좋아 느타리버섯은 불가능했던 해외수출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새느를 개발한 것은 새송이버섯의 아버지 경남농업기술원.
국내 도입 당시 큰느타리버섯이던 버섯에 '새송이' 이름을 지어준 데 이어 새 버섯까지 개발한 것입니다.
수확까지 약 10일이면 돼 기존 새송이 보다 재배도 빨라 생산비 절감과 작업효율 향상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품종보호출원까지 마친 새느 버섯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서 소비자들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앵커>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수출기업들이 공동전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HMM 부산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해운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지역 수출기업들이 개별 대응에서 '공동 전략'으로 수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복합문화공간에 문을 연 부산수출기업협회 홍보관은 이런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거점입니다.
식품과 화장품, 공산품 등 회원사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상시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 방문 시 현장에서 바로 상담과 주문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협회는 특히 공동 마케팅과 공동 물류를 통해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넘기 어려웠던 수출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입니다.
허창기/부산수출기업협회 회장/"국내 내수가 워낙 녹록치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원사끼리 힘을 합쳐서 해외에 저희 부산 제품 우수 제품이 널리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의 부산 이전이 노사 합의로 본격화되면서 해운산업 지형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이번 합의를 두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의 핵심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이전에 이어 주요 해운기업까지 부산에 집적되면서 해운, 금융, 정책 기능이 결합된 클러스터 효과가 기대됩니다.
황종우/해양수산부 장관/"해양수도 부산 건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상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입니다.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의 마지막 핵심 부지로 꼽히는 신세계 센텀시티 주차장 부지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신세계 측은 해당 부지에 호텔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검토 중으로, 최대 60층 이상 초고층 건립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센텀시티 내 마지막 미개발 부지인 만큼 도심 공간 구조와 상권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박언국
경남지역 산업현장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경남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는 잠정 집계 기준 8건으로 사망자도 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 경남지부가 분석한 결과에서도 산재 사망자는 2023년 48명, 2024년 52명, 지난해 58명으로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경남은 해양방위산업 가운데 조선분야의 핵심입니다.
설계와 건조뿐 아니라 이제 미 해군의 유지·보수까지 조선방산 전 과정의 역량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오늘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경남 해양방산의 현주소를 최혁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화오션이 과거 대우조선해양 시절 건조한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입니다.
적 항공기나 미사일에 대한 첨단 방공전력을 갖췄다는 이지스함의 뜻처럼 한국 해군의 핵심 전력입니다.
이지스함을 포함해 한화오션은 우리 해군 구축함사업인 KDX-1부터 3까지 모든사업에 참여한 유일한 업체입니다
이제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 KDDX사업 선정을 앞두고 최근 한화오션은 '차세대 구축함'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와 다층방어 체계 등, 수상은 물론 수중과 항공까지 입체적인 해상작전이 가능합니다.
{남동우/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고문/"기존에 함정 건조는 해군에서 발주한 사업을 저희가 거기에 충족하는 함정을 건조했지 않습니까. 그걸 뛰어넘어서 저희가 세계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새로운 함정을 저희들이 자체 설계해..."}
"조선업 기반 위에 방산 기술이 더해지면서 경남은 해양방산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잠수함 사업, CPSP에 수출모델인 3천6백톤급 잠수함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외부공기 없이 수소와 산소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공기불요추친장치,AIP도 국산기술로 탑재했습니다.
2주 이상 잠항할수 있는 첨단기술인데 핵심인 수소연료전지는 역시 경남 기업인 범한퓨얼셀이 개발했습니다.
{최청훈/범한퓨얼셀 수소연료전지본부 전무/"해군에서 잠수함은 비대칭 전력의 핵심 무기체계인데 핵심 성능은 잠항 능력입니다. 이러한 것을 구현하기 위한 여러가지 AIP 시스템 중에 연료 전지 AIP 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것입니다."}
조선업의 심장인 엔진 역시 경남에서 만들어집니다.
창원에 본사를 둔 STX엔진은 함정은 물론 잠수함용 엔진까지 제작합니다.
공급을 넘어 설치와 시운전, 유지·정비까지, 해군 작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수 있습니다.
{김종귀/STX엔진 국내사업본부장/"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설치, 시운전, 정비, 기술지원 등 함정의 안정적인 운용과 장기적인 작전 지속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출확대와 함께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경남의 해양방산은 이렇게 조선과 방산,부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분업형 생태계'가 가장 큰 강점입니다 .
{김호성/국립창원대 GAST공학대학원장(전 한국방위산업학회장)/"경남지역 같은 경우에는 분업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어떤 효율화를 달성하는 그런 구조거든요. 부품을 혁신을 한다든지 성능을 개량을 한다든지 이런 요인들이..."}
1949년 미국에서 퇴역한 낡은 함정 한척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해양방산은 이제 첨단 이지스함부터 잠수함 건조,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까지, 경남의 역량과 잠재력 위에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올해 1분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2만 3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 2014년 공식 집계 이후 역대 최단기간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만과 중국, 일본 순으로 방문객이 많았고, 외국인 관광 지출액도 2천 3백 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퍼센트 증가하며 질적 성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경남 거창군수 후보에 구인모 현 군수가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진행된 재경선에서 구인모 현 군수가 김일수 경남도의원을 꺾고 최종후보가 돼 3선에 도전한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17곳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또 한 척의 우리 선박이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유조선이 우회항로인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현재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고 있다고 어제(3일) 오전 밝혔습니다.
이번 유조선도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홍해를 통한 원유 수송은 지난달 17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최근 발표한 창원대의 경남과학기술원 전환 공약에 대해 국립창원대 교수회가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창원대 교수회는 대학의 정체성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을 법적 권한도 없는 도지사의 '공약'으로 발표한 것은 헌법상 대학 자치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멀쩡한 종합 국립대를 소수 이공계 중심인 과기원으로 전환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지역의 첫 고등학교인 명지3고등학교 설립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오는 2029년 3월 40학급 규모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신도시 2단계 개발에 따른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인근 지역의 고등학생 급증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원거리 통학 불편을 줄일 방침입니다.
창원의 LG전자가 마산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단독으로 빌려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로봇랜드 전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초청행사를 마련했으며 지난 2일 하루 7천여명이 22종의 놀이기구와 10개의 체험관을 즐겼습니다.
<앵커>
지난 주말 열린 K리그2 소식입니다.
김해에서 열린 김해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김해FC가 0:1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한편 경남FC는 대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했습니다.
KNN스포츠 스코어,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전반 40분 부산 우주성 슈팅
수비수 김민혁 몸에 맞고 굴절되어 골
후반 63분 크리스찬 슈팅
후반 84분 브루노 코스타 슈팅
경기종료 김해FC 0:1 부산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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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7분 김주공 결승 골
후반 27분 세징야 페널티킥 득점
경기종료 대구FC 2:0 경남FC
연휴와 일상이 교차하는 오늘, 궂은 날씨를 보였던 어제와는 달리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부산의 한낮 기온 20도까지 오르겠고, 어제보다 3도가량 높아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오전 시간대부터 자외선이 무척 강하니까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곳곳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는데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부산과 창원 12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과 양산 20도, 김해 21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남부의 아침 기온은 거제와 고성 11도 선에서 시작해 한낮에는 19~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11도 안팎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창녕 20도 예상됩니다.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물결은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도 맑고 포근해서 바깥활동 하기 더없이 좋겠고요. 이번 한 주는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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