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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아이

<앵커>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이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해 오던 야간 최중증 소아 응급 환자 진료를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이제, 밤에 중증 호흡기 소아 환자가 발생하면 대구나 수도권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 된 건데요,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응급실 운영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유일의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입니다.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중증 호흡기 응급환자를 밤에도 치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병원은 이달부터 소아 중증 호흡기 응급 환자를 무기한으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의 교수 한 명이, 2년 넘게 외래부터 응급까지 쉬지 않고 하다 보니 과부하에 걸린 겁니다."

소아과 기피 현상 심화에 따른 문제가 현실화된 셈입니다.

{정재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장/ "(다른 대학병원에서) 본인들이 근무하는데 힘들다 보니 조금만 안 좋아지면 환자를 저희 병원에 보내는 상황이었거든요. 되도록이면 그 병원에서 진료볼 수 있는 호흡기 환자면 진료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코로나부터 폐렴, 백일해 등 소아 전염병이 한창 유행하는 상황이라, 환자들 걱정이 큽니다.

1,2차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소아 호흡기 최중증 응급환자는 이제 경북대 어린이병원이나 수도권으로 가야됩니다.

{소아 환자 부모/ "부산에는 이런 호흡기 관련해서 보는 곳도 많이 없고 특히 소아는 없기 떄문에 안 받는다고 하면 정말 큰일이죠. 갈 곳이 없으니까."}

이번 사태로, 소아응급실 운영 위기에 대한 불안감도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의사 이탈로 야간 운영 축소를 검토했다가 교수들의 근무자원으로 겨우 버티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공보의 1명과 전문의 4명으로 소아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 명만 빠져도 바로 의료 공백이 발생합니다.

{소아 환자 부모/ "막막하죠. 어디라도 해주면 좋은데 저도 울산에서 왔거든요. 울산 울대병원도 아기를 안 받아준대서 여기로 왔는데, 여기도 안받아주면 갈데가 없으니까..." }

지난달 두 살 아기가 병원을 못찾아 의식불명에 빠진 가운데, 필수 의료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절실합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앵커>
조류경보가 내려진 낙동강의 녹조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낙동강물을 식수원으로 쓰는 동부경남 지자체들도 수돗물 관리를 강화하는 등 비상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낙동강 창녕함안보입니다.

수문을 열고 고인물을 하류로 쏟아냅니다.

강물에 섞인 녹조알갱들이 하류에도 녹조띠를 만듭니다.

보 상류지역은 녹조가 더 선명합니다.

강 기슭을 따라 걸죽하고 짙은 녹조띠가 번져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인 9월에 접어들었지만 낙동강물은 곳곳에 초록빛이 여전합니다."

보 인근의 칠서 지점은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인근 4km 지점에 있는 칠서정수장은 옛 마산시 전역과 창원 일부에 정수한 물을 공급합니다.

창원시 전체 수돗물 공급의 70%, 약 70만 명이 이 물을 식수로 사용합니다.

{주진경/창원시 칠서정수과장/"응집침전을 강화하고 여과시 세척 주기도 강화하고 있고 활성탄을 세척방법도 여과수에서 정수로 하는 방법으로 개선도 했습니다." }

창원과 함께 김해, 양산 등 동부 경남 지역은 부산과 마찬가지로 낙동강 녹조로 비상입니다.

낙동강 하류 물금*매리 지점에도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양산시는 조류차단막을 설치하고 고도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덕/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조류 발생 단계에 따라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충 모니터링 또한 환경부 고시보다 자체 검사를 강화하여 철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 뒤 낙동강이 녹조로 몸살을 앓으면서 낙동강 물을 정수해 마시는 경남 일부 지역의 먹는 물에 대한 우려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앵커>
10월에 열리는 부산의 각종 축제를 한데 모으겠다는 '페스티벌 시월'은 시비 등 예산만 15억원이 투입되는데요,

9일짜리 가건물을 짓는데 혈세 5억원이 들어가면서 예산낭비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월초 부산에서 열리는 17개의 국제 행사와 축제를 한데 모으겠다는 프로젝트 '페스티벌 시월'

다양한 행사들이 모이는만큼 참가자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소통의 공간도 별도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봉순/리컨벤션 대표(지난 5월)/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의 특징을 살려서 비즈니스 밋업과 네트워킹 파티들을 부산에 유니크한 공간을 활용해서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벡스코 야외광장에 컨테이너와 텐트로 된 가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일회성 가건물을 위해 수억원의 혈세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달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도 안 되는 기간동안, 이곳에 시월 파빌리온과 빌리지를 설치하고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예산만 4억 7천만원입니다.

하루 5천만원이 넘는 셈인데, 9일 뒤 철거하면 그대로 사라지는 돈입니다.

{강해상/동서대학교 관광경영컨벤션학과 교수/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고 또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어떤 콘텐츠가 괜찮은지 한 번에 확인할 수도 있고 그런 공간은 필요하지만 그것이 꽤 예산을 많이 들여서 한다고 하고 또 임시 건물이라고 하면 조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10월 태풍도 걱정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5년전부터 태풍 우려로 비프 빌리지 운영을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음성변조)/영화의 전당 근처에도 그래서 그때는 전방위적으로 다 그렇게 (철수) 했었죠. 전당쪽도 당연히 치워야됐던 걸로 기억하고. 철거하는 비용도 그렇지만 다시 설치하는 비용, 예산적 부담도 되게 큰데...}

여기에 아직 완성도 안 된 통합앱에 들어가는 4천만원까지 합치면, 일회성 예산투입만 5억원이 넘어갑니다.

예산 낭비 논란 속에, 정작 관련 업계는 이런 행사를 왜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너무 한데 몰리다보니, 인력과 장비가 적은 지역업체에서는 소화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오히려 줄어든 것입니다.

{부산 관련업체 대표(음성변조)/우리같은 업체 입장에서 봤을때는 (10월이) 전부 성수기잖아. 예를 들어 천원짜리가 천백원, 천2백원에 나가는거야. 그렇게 해도 (투입할 수 있는) 물량이 부족하거든. 그러다 보니까 더 하고 싶어도 못하지.너무 한데 몰아버린거야}

일회성 예산 수억원을 쏟아붓지만 지역경기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조차 불확실한게 불과 한달도 남지 않은 부산 페스티벌 시월의 현주소입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앵커>
최고의 몸짱 한우를 가리는 경진대회가 합천에서 열렸습니다.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개체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인데요.

이태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남에서 내놓으라하는 몸좋은 한우 60여마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평가위원들은 키와 몸 길이 등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농민들도 자신이 키운 한우와 다른 한우를 비교해봅니다.

합천에서 열린 경남 한우 경진대회는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개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준수/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본부장/"송아지 부문은 같은 나이대보다 1~2달 이상 성장한 개체들이 많이 나왔으며 경산우(송아지를 낳은 암소)는 몸 길이 자체가 우수해서 좋은 송아지를 낳을 수 있는 (개체가 많았습니다.)}

외모를 심사하는 품평회와 유전 능력 평가, 고급육 생산 성과 평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2개 농가에 상금 2천 3백만원이 주어졌습니다.

{이충희/한우경진대회 참가자/"(한우는) 조사료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벼농사를 아들이랑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마음껏 조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에는 9천 1백여 농가에서 한우 32만 마리 정도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에서 사육하는 우량 한우 암소는 3천 7백여마리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최근 사료값 부담 등 생산비가 증가하면서 한우 농가들은 우수한 개체를 확보하기 위한 개량 작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강병기/경남도 축산경영파트장/"(대회에) 출전한 좋은 소를 보면서 어떤 방향으로 개량을 해나가야 될지 척도로 삼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남도는 수입에 의존하는 사료를 대체하기 위해 지역에서도 사료 생산 기반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앵커>
제22대 국회가 개원식과 함께 첫 정기국회를 열었습니다.

지역 정치권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산적한 현안을 풀어낼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서울에서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늑장 개원식과 함께 정기국회의 문을 연 22대 국회는 일단 민생국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우원식/국회의장 "여야가 공히 약속한 일부터 신속하게 해나가면서 민생을 끌어안는 국회를 만들어가자고 요청합니다"}

지역민들은 무엇보다 지역현안 관련 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기대합니다.

21대에서 우주항공청 개청과 수출입은행법 개정 등의 성과를 거둔 경남은 원전산업특별법을 이끌어내는 것이 시급한 목표로 꼽힙니다.

반면 21대에서 거둔 성과가 별로 없던 부산은 쌓인 일들이 많습니다.

이헌승*전재수, 여야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는데, 법안 심사소위에는 이성권 의원이 있어 통과 가능성도 긍정적입니다.

{이헌승/국회의원(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공동대표발의)"이미 정부와 충분히 협의했고 부산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공동발의한 법안인 만큼 반드시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서 여야협치의 성과모델을 만들어내겠습니다"}

반면 산업은행법 개정안은 상임위에 상정이 됐다지만 통과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부산 이전의 걸림돌이었던 김민석 의원이 민주당 수석최고의원이 된 것도 악재고, 대권을 꿈꾸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전향적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친명계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지도부에 산은 이전 설득에 적극 나서는 점은 긍정적 요소입니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은 큰 반대없이 상임위 통과가 예상됩니다.

"격한 정쟁의 틈바구니 속에 지역정치권이 산적한 현안해결의 고삐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정치력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서울에서 KNN 김상진입니다"

어제 폭염 속 정전 발생으로 손님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던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오늘(3) 오전 또 정전이 발생해 오후 3시쯤 결국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오늘 오전 영업 시작과 함께 또 정전이 발생해 비상전력으로 일부 영업을 이어가다 결국 중단했다며, 시설 점검 결과를 보고 영업 재개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 오후 1시 반쯤, 부산 만덕2터널 만덕역 방향에서 도로에 설치된 맨홀 뚜껑 안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경찰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연기로 동래에서 만덕 방향 터널이 전면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상수도사업본부 등과 함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과 물류, 식품 제조 분야 대기업 BGF리테일이 오늘(3)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부산 물류센터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BGF리테일은 2천 2백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6년까지, 12만 8천 제곱미터 면적의 물류센터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롯데쇼핑과 쿠팡, LX인터내셔널 등의 물류센터까지 계획대로 모두 조성되면 부산이 세계적인 물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경남도와 대표단이 국내 항공, 방산기업인 '영에비에이션'과 '매티스' 등 2곳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에비에이션은 민항기 엔진 수리 중심의 유지 보수 정비 전문기업으로, 2백억원을 투입해 사천 축동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항공기 지상지원장비 등을 생산하는 매티스는 진주 뿌리산단에 8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2일부터 10일동안 열리는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김상만 감독의 사극 영화 '전, 란'이 선정됐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 차승원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영화제 측은 대중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영화제 상영편수는 224편으로 지난해 209편보다 조금 늘었으며, 고 이선균 배우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교 60주년을 맞은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오늘(3)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CUP 영상음악제를 열었습니다.

음악회에는 홍경완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과 동문, 재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교 이후 60년 동안 지역과 함께 걸어온 대학의 이야기를 음악와 영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오늘 가을이 다가온 걸 실감하신 분들 많으시죠. 경남 하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해제가 된 가운데, 오늘 부산은 한낮에도 28.2도에 머물며 30도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오르며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가벼운 겉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거창과 함양이 1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진주 32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한낮에 창원 32도, 거제 30도, 밀양은 33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31도, 양산 32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요. 당분간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져 저지대 침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 경남 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당분간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기계를 만드는 기계인 공작기계의 핵심 장치 'CNC 시스템'의 '구동계'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CNC 시스템은 공작기계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장치로, 전기연구원은 95%가 넘는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산화를 추진해, CNC시스템의 팔다리 역할을 하는 구동계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CNC 시스템의 구동계 국산화는 한 해 3천억원 정도의 수입 대체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남 산청군수가 17년 만에 군정질문 답변을 위해 군의회에 출석합니다.

산청군의회는 어제(2)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군수 출석 요구의 건을 가결했으며, 이승화 산청군수는 오는 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하게 됐습니다.

산청군에서는 지난 2007년 12월 이후 군의회의 반대 의결로 현직 군수가 군정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인제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내일(4) '총장님이 쏜다 특별 학식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대학 늘빛관 1층 다인 학생식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 등 1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삼겹살 수육 정식, 무료 점심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남도의회 조현신 의원은 1950년대 진주 촉석루 재건 사업이 국가와 문화재 전문가가 참여한, 권위있는 복원이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신 의원은 누 밑 부분 기둥인 누하주가 목재 대신 화강암으로 복원됐다는 이유로 국가문화유산 지정이 부결됐지만, 입수한 당시 문교부 공문 등을 보면 당대 최고 전문가 감독 아래 화강암을 쓰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있었다며 원형복구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급증하는 경남지역 외국인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조직 확충을 국회와 법무무 등에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기업들이 생산력 유지를 위해 내국인 노동력을 대체할 외국인 노동자 채용을 계속 늘리고 있다며, 외국인 행정 수요에 맞게 직제를 신설하고 전문화된 출입국, 비자 서비스를 제공할 인력 보충을 요구했습니다.

남해군과 통영시의 해상 경계가 남해군 소속 무인도인 구돌서를 기점으로 새로 획정됩니다.

헌법재판소는 남해군이 통영시를 상대로 청구한 해안경계선 권한쟁의 심판에서, 재판관 5대 4의 의견으로 남해군 주장을 받아들여, 구돌서 기점 해양 경계 획정이 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헌재는 구돌서가 비록 무인도이지만 남해군 어민들의 삶과 생활에 주요 기반이 되는 섬이라는 남해군의 주장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가 내일(4)부터 이틀 동안 지역건설업 위기 극복과 일감 확대를 위한 제4회 부산건설업체 건설대기업 상생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시공능력 상위 건설대기업 18곳과 부산 전문건설업체 50곳이 참여해 수주 비법 등을 공유하고, 부산의 도시 미래 비전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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