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주청, 민관사절단 미국 파견…스페이스X·NASA 현장 협력 모색
박동현
입력 : 2026.01.27 17:13
조회수 :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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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국내 우주기업 참여…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케네디 우주센터 시작으로 블루오리진·스페이스X 방문
기술 협력·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우주청은 노경원 차장을 단장으로 한 민관사절단이 미국 현지에서 항공우주 분야 주요 기관과 기업을 잇따라 방문하며 국제 협력 행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절단에는 발사체·위성·우주 부품 분야 등 국내 우주기업 14곳이 참여했습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대한항공, 이노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민간 기업들이 포함됐습니다.
사절단은 첫 일정으로 현지시간 26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 발사체 운영 시스템과 민간에 개방된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미국 공공 우주 사업의 운영 구조와 기술 수준, 행정 절차 등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습니다.
이후 케네디 우주센터 인근 산업단지에 위치한 블루 오리진의 로켓 조립 공장을 찾아 재사용 로켓 ‘뉴 글렌’의 대형 기체 조립 공정을 살펴봤습니다.
민간 주도의 발사체 제조 체계와 생산 효율성도 주요 점검 대상이었습니다.
사절단은 이어 세계 민간 우주 산업을 선도하는 스페이스X의 생산·조립 공장을 방문해 기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협업 채널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계획입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를 방문해 첨단 우주 탐사 시설을 견학하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과학자들과 면담을 갖습니다.
심우주 탐사 기술 동향과 주요 임무에 필요한 기술 요구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이번 민관사절단 파견은 국내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과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계기”라며 “민간 기업들이 글로벌 우주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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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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