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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AI수도추진본부’ 출범…AI 산업 육성 체계화

손예지 입력 : 2026.01.02 09:44
조회수 : 456
울산시, ‘AI수도추진본부’ 출범…AI 산업 육성 체계화
자료 : 연합뉴스

우수 연구 역량 바탕…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개발·실증, 인재 양성까지 산업 AI 전주기 통합

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새해 첫날인 1일 자로 ‘AI수도추진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추진본부는 AI 정책 수립과 산업 육성, 지역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미래형 첨단도시 조성과 디지털 트윈 구현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의 2026년 1호 결재 안건은 ‘울산형 소버린(sovereign) AI 집적단지 조성 추진계획’입니다.

소버린 AI는 특정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고, 중요 산업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자주적 AI 모델을 의미합니다.

울산시는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핵심 거점인 울산이 AI 산업을 육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제조 데이터와 안정적인 전력 기반을 갖춘 데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개발·실증, 인재 양성까지 산업 AI 전주기를 통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울산시는 앞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 현대차, HD현대중공업 등 선도 기업 협의체와 함께 연내 AI 집적단지 조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가며 AI 관련 국가 거점 사업 유치에도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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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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