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고리1호기 해체·SMR 건설…부산·경남 원전산업의 ‘실전 로드맵’
박종준
입력 : 2025.09.29 15:38
조회수 :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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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상업용 원전 해체 본격화…정부·한수원, 주민 보상·안전 기준 강화
해체 실적 확보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부산·경남 원전산업 생태계의 현재와 과제를 KNN ‘파워토크’에서 부산대 기계공학부 안석영 교수, 창원대 국제무역학과 김기환 교수, 원비두기술 박봉규 대표와 함께 짚어봤습니다.
197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고리1호기는 한국 원전의 출발점이자 첫 해체 대상 원전입니다.
이번 해체는 비관리 구역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체 우선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해체 과정은 영구 정지, 해체 준비, 제염, 해체·철거, 폐기물 처리, 부지 복원 순으로 진행되며, 전체 기간은 12년 이상 소요될 전망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건식 저장시설의 안전성과 지원금 체계를 주요 우려 사항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주민 보상 체계 보완과 방사능 차폐 기준 강화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해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미국·독일·일본·프랑스에 이어 세계 다섯 번째 상업용 원전 해체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대용량·상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안전성 확보와 기술 내재화, 정책의 일관성, 민·관·학의 긴밀한 협력이 뒷받침된다면 부산·경남은 원전 해체와 SMR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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