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테마스페셜] 충남, 지속 가능한 식생활 위한 노력 이어져
손예지
입력 : 2025.09.01 10:19
조회수 :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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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충남의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식탁으로
관측 이래 지난 수십 년간 지구 평균기온은 0.74도, 한국 해역의 수온은 1.58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보령에서는 낙지가 자취를 감췄고, 쌀 생산량과 과일 재배 면적은 감소했습니다.
2023년 한 해에만 약 200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꿀벌 감소는 농작물의 수분 부족으로 이어져 생산량 감소와 식량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KNN ‘테마스페셜’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충남의 다양한 도전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충남에서는 농업과 어업, 교육 현장 등 다방면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스마트 축산’을 도입하고, 가축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서산 지역 어민들은 고수온으로 인한 바지락 폐사에 대응해 유전자 분석을 통한 새로운 품종 개발에 나섰으며, ‘충남 나누리호’는 적조를 조기에 탐지해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스마트팜 확대, 아열대 작물 재배, 학교 현장에서의 ‘미래 식탁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의 이러한 도전이 전국으로 확산된다면, 미래 세대에게도 건강하고 풍성한 식탁을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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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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