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테마스페셜] 구미 산악연맹, 남극 최고봉 빈슨매시프 정상…12년 ‘7대륙 퍼즐’ 완성
박종준
입력 : 2025.06.09 16:53
조회수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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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엘브루스 시작…6대륙 뒤 마지막 남극
인천→애틀랜타→산티아고→푼타아레나스→유니온 글레이셔
기상창 좁아 일정 당겨…해발 4,897m 정상 ‘완등’
원정대는 2012년 엘브루스에서 시작해 매킨리, 에베레스트, 아콩카과, 칼스텐츠 등 6대륙 최고봉을 밟은 뒤 마지막 퍼즐을 남극에서 맞췄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애틀랜타와 산티아고, 푼타아레나스를 거쳐 남극 유니온 글레이셔 캠프로 향하는 장거리 이동이 이어졌습니다.
원정대는 설상차로 빈슨 베이스캠프에 진입해 로프 팀 훈련과 크레바스 대응 절차를 점검했습니다.
베이스캠프(해발 2,140m)에서 로우캠프(2,780m)까지는 공용 장비를 썰매에 실어 5시간가량 끌어올렸습니다.
이후 로우캠프에서 하이캠프까지는 약 3km 구간에 고도차 1,000m가 이어졌고, 45도 설사면을 고정로프에 의지해 올랐습니다.
하이캠프까지는 7시간이 걸렸고, 백야 속에서 안대를 끼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기상창이 좁아 원정대는 일정을 하루 앞당겨 정상 공략에 나섰습니다.
정상일엔 흐린 하늘과 얼음 바람 속에 4,300m를 넘어 4,600m 구간을 통과하며 로프 텐션을 유지했습니다.
마지막 능선을 넘어 원정대는 해발 4,897m 빈슨매시프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서 “완등을 축하한다”는 인사와 함께 원정대는 12년 여정의 완주를 확인했습니다.
하산 과정에서도 로프 정리와 확보 지점 통과, 썰매 재결속 등 절차를 반복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원정대는 “파이팅”을 외치며 마지막 원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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